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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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안동시는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 대한에듀컴 사회적협동조합과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지난 6월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진동)을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3호점의 수탁자로 선정했다. 옥동에 설치할 예정인 4호점은 장소를 무상 제공한 대한에듀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임시현)을 수탁자(지정위탁)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과 대한에듀컴 사회적협동조합은 7월 1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각각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수탁 운영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는 2019년 12월에 개소한 꿈자람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인 2개소를 포함하여 총 4개소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여 지역사회중심의 아동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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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552명(국내 3545명, 국외 7명) 발생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45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72명, 포항 681명, 경산 332명, 경주 288명, 안동 229명, 김천 184명, 칠곡 136명, 영주 122명, 상주 101명, 영천 86명, 문경 84명, 예천 63명, 울진 58명, 청송 54명, 청도 46명, 의성 44명, 성주 37명, 영덕 34명, 봉화 32명, 고령 24명, 영양 21명, 군위 14명, 울릉 10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799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99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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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변둔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중단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예술의 전당 맞은편 강변둔치에서 운영해 온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4월 11일부터 중단한다. 지난 4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발표에 따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전국의 선별진료소가 동일하게 중단된다. 오는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 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안동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소는 중단되지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현재처럼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고, 그 외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전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4월 6일 현재 62,650명의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았으며, 현장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1,167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1.86% 양성율을 보였다. 한편, 현재까지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6일 0시 기준 총 34,616명으로 0세~19세 8,211명(23.7%), 20세~39세 8050명(23.2%), 40세~59세 9387(27.1%), 60세 이상 896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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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설치 운영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유소견자, 역학적 연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내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시민들은 예술의전당 맞은편 강변둔치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소는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매일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강변 둔치주차장에 마련된 신속항원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한 키트를 갖고 자신의 차량 또는 대기장소에서 15~20분 정도 기다리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검사결과 양성이면 다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이면 현장에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귀가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어 기존의 PCR검사 운영방식이 한계에 봉착했다.”며 “추후 상황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방법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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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1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코로나19 전국 일일 확진자는 13,012명으로 지난 17일, 사적모임 6명 완화 조치 이후 계속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며 “이번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전체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월 셋째 주 기준 50.3%를 넘으며,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고 설 연휴 이후 9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57(쉰 일곱)번이나 전수 검사를 실시하며 관리해 왔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관내 두 곳의 요양병원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어제까지 85(여든 다섯)명, 금일 추가로 한 곳을 포함 45(마흔 다섯)명(신규 1곳 36명)이 발생하였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최근 지역 내 주점에서 활동력이 왕성한 10대 확진자 60여명이 집단으로 발생했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전파되면서, 직장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지역 곳곳으로 급속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어제와 오늘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금껏 우리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최다 수치입니다. 지난 17일 이후 한 주 동안 2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953명입니다. 이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212명이며 아직도 연일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20개소의 일상업무를 중단하고 가용 보건인력을 모두 투입해, 신속하고 철저한 역학조사로 추가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급속한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어제 오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4,094개 식당·카페 등을 비롯한 총 7,914개 시설마다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영업이 끝날 때 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집은 가정돌봄이 가능한 경우, 가정보육 협조 및 등원 자제 요청을 각 가정에 안내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583개 경로당도 2월 15일까지 잠정 폐쇄합니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현재 등교 중인 학교와 유치원도 휴관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공공체육시설도 다음달 6일까지 폐쇄하고 종교단체에도 연휴기간 중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하면서 정부방침에 따라 금일부터 확진자와 접촉자 격리기간이 변경됩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더라도,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대상에서 면제되고 수동감시를 실시하며, 예방접종 미완료자 및 기간 경과자 등은 자가격리 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향후, 정부방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60대 이상 고위험군과 우선검사 필요군에 집중하고, 위험도가 낮은 일반인에 대해서는 자가·신속 항원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확산 속도 역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급속히 전파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에서는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낮아 코로나 팬데믹 종식으로 가는 길목이라며 낙관론을 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가 함께 노력해 왔던 방역체계를 걷잡을 수 없이 무너뜨릴 수 있어,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 코로나 종식 희망은 갖되, 방심은 금물입니다. 특히, 우리 방역체계의 성패는 닷새간의 설 연휴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부주의가 내 가족과 직장, 지역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여전히 오미크론에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은 백신접종입니다. 1월 2주차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미접종자 중증화율은 3차 접종자의 11배, 2차 접종자의 5배가 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고령층의 미접종자 그리고 3차 접종 대상자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시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를 안동 전 시민 이동 자제 기간으로 정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맞서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장성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집에서 머물고 친척과 지인, 타지역 방문자와 사적 만남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적모임 6인 제한, 방역패스,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KF94 또는 KF80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마스크 벗는 시간 최소화와 함께 손씻기, 환기하기 등 생활 속 방역 수칙도 지켜주십시오 특히, 식당 등 시설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다중의 손이 닿는 손잡이와 문고리 등의 주기적 소독과 함께 영업장 환기, 발열체크, 방역패스 및 출입자 등록 등으로 안전한 손님맞이를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불가피하게 타지역을 방문하거나 안동을 방문하는 친인척이 있는 경우, 방문 전 꼭 3차 접종을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수시로 건강상태를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으면 꼭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대응책을 강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대확산의 위기를 최대한 빨리 이겨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26. 안동시장 권 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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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먼저,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이 피어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1월 17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오늘(1.17)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을 4인에서 6인으로 소폭 완화하고 이외 모든 방역수칙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이 본격화될 경우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폭증하면 고령층들이 대거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4주차에 1.8% 남짓했으나 이번 달 첫째주 12.5%에 이어 지난주에는 26.7%를 돌파하였고 이달 중 50%를 넘기며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더욱이 이달 29일부터 닷새간 설 연휴 이동량 증가와 결합될 경우,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시에서도 지난 주 5(다섯)명의 오미크론 확진자를 포함 올 들어 총 51(쉰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우리시 확진자는 총 705명으로 아직도 연일 확진자 발생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신속한 검체채취와 역학조사로 추가 확산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이번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참여방역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설 명절 특별방역 대책’을 말씀 드리오니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첫째, 가급적 이번 설은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고 특히, 미접종 또는 3차 접종 전인 고령의 부모님이나 미접종자를 포함한 가족·친지·지인 간의 만남은 반드시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둘째,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방문하되, 출발 최소 2주전 백신접종 완료 또는 3차 접종을 받으시고 이동 시에는 개인차량 이용과, 휴게소 체류 시간을 최소화하며, 밀집 장소 출입은 자제해야 합니다. ▶ 셋째, 자택으로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무르며 건강상태를 관찰하시고, 일상 복귀 전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있으면 꼭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우리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6,600여개의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대규모 집객시설인 터미널과 기차역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에는 더욱 굳건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더불어, 백신접종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현재까지 우리시 백신 2차 접종자는 82.3% 129,851명, 3차 접종자는 48.7% 76,801명입니다. 2차 접종을 받은 후 3개월이 경과하셨다면 반드시 추가 접종에 응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중증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안입니다. 특히, 지난 12월부터 관내 의료기관에서 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시민 여러분의 우려가 매우 크셨을 것입니다. 다행히 해당시설의 확진자 발생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황입니다. 지역 내 유사 사례가 재발하여 시민들의 의료서비스가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는 방역 시스템을 마련하여 의료기관과 더욱 소통하고, 철저히 감시·감독하겠습니다. 우리시는 철저한 방역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