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지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2022 안동 문화재 야행(월영야행)이 오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나흘간 안동댐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월영야행은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간다. 시원한 여름밤, 달빛을 따라 월영교 일대의 야경을 감상하며 안동의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탐...
도립국악단_정기연주회 경상북도립국악단은 21일 저녁 7시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제15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도립국악단 박경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세상을 깨우는 우리의 음악, 천년의 향기’ 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통 음악위주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조선 후기까지 궁중의 여러 의식에서 사용된 궁중음악 ‘보허자’관악합주로 시작한다. 또 신라만파식적 보존회가‘김동진류 대금산조 제주’를 연주하고, 김병오...
2022 월드 문화살롱(남영호 감독 한불 콜라보 만남) 구 안동역 문화플랫폼 모디684에서 “안동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 16일(토) 저녁 7시 『2022 월드 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세계적 한국인 예술가를 초대해, 한국인의 정체성으로 외국에서 보낸 삶과 예술을 교감, 교류하고자 한다. 이번 월드 문화살롱은 모디684 문화홀에서 프랑스를 시작으로 호주, 러시아의 한국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총 3회차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1회차 문화살롱은 ...
오징어3종경기 코로나19 엔테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됨으로써 경상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월말 기준 경북 관광객수 138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 대면・오프라인 축제가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제한되었던 관광・여행에 대한 갈증이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 증가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베스트 뮤지컬 넘버로의 초대 뮤지컬 파워 콘서트_전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중적이고 예술성 있는 뮤지컬 명곡 레퍼토리로 진행되는‘뮤지컬 파워 콘서트’를 진행한다. 싱그러운 6월 클래식, 무용, 뮤지컬, 토요야외 상설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최고의 디바 뮤지컬 가수 바다와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유명한 테너 이동신이 출연해 감미롭고 화려한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MOU협약사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는 작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자유로운 해석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이다. 이번 안동 공연에는 브람스 생에 마지막 작품답게 거장의 숙련된 작곡기법이 투영된 요하네스 브람스의‘네 개의 피아노 소품, Op. 119’, 시적 감수성을 통해 유려한 선율로 표...
6월 브런치 콘서트 전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다 열리는 6월 브런치 콘서트에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8일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을 설렘 & 고백 & 애착 3가지 주제를 통해 아름다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바리톤 박정민, 팬텀싱어...
한글 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한글디자인 특별전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영옥)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과 함께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전시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 이 전시는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해외 순회전과 2022년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내 순회전을 통해다시 한 번 소개된다. 경북 안동은 훈민정음해례본 간송본이 발견된 지역...
2019년 산마물축제 영양은 최고로 건강한 지역이다. 맑은 공기, 아름다운 밤하늘, 깨끗한 물, 비옥한 토양을 가진 천혜의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자란 산나물은 얼마나 건강할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역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으로 이뤄져 산채 및 특용임산물 생산의 최고 적지이다. 지난 2년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한 산나물을 영양군이 야심차게 준비해 12일부터 4일간 군청 전정과 영양읍 시가지(복개천)일대에서 산나물축제를 펼친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