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다함께 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체결-대한에듀컴사회적협동조합. 안동시는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 대한에듀컴 사회적협동조합과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지난 6월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다함께 사회적협동조합(대표김진동)을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3호점의 수탁자로선...
경상북도에서는 4월 28일(목)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45명, 국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72명, 포항 681명, 경산 332명, 경주 288명, 안동 229명, 김천 184명, 칠곡 136명, 영주 122명, 상주 101명, 영천 86명, 문경 84명, 예천 63명, 울진 58명, 청송 54명, 청도 46명, 의성 44명, 성주 37명, 영덕 34명, 봉화 32명, 고령 24명, 영양 21명, 군위 14명, 울릉 10명이다. ...
신속항원검사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예술의 전당 맞은편 강변둔치에서 운영해 온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4월 11일부터 중단한다. 지난 4월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발표에 따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전국의 선별진료소가 동일하게 중단된다. 오는 1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할 경우 호흡기 전담클리닉 또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안동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
신속항원검사 안내문 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고위험군으...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1월 2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코로나19 전국 일일 확진자는 13,012명으로 지난 17일, 사적모임 6명 완화 조치 이후 계속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며“이번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전체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월 셋째 주 기준 50.3%를 넘으며, 우세종으로 ...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먼저,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이 피어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1월 17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오늘(1.17)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을 4인에서 6인으로 소폭 완화하고 이외 모든 방역수칙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이 본격화될 경우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오미크론 확산이 폭증하면 고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