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위치도 경상북도는 올해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특화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유보지로 남아있는 신도시 내 42만㎡ 부지에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한 데이터센터,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 업종인 첨단산업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향후 타당성 및 입주수요 조사용역을 선행 한 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현재 케이티(KT), 포스코, ...
오미크론 확산 대응 분야별 방안 경상북도는 전국 일일 확진자 2만 명, 경북 500명 발생 시 오미크론 5차 대유행을 대응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방역․의료대응체계로 대전환하는‘경북형 방역·의료대책’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24일 오전 도청에서‘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경북형 방역·의료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중증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방역대책으로 ▷고위험군 ▷1차 접촉자 중심 역학조사의 선택과 집중 ▷3차 접종률 제고 ▷...
경상북도는 올해 탄소중립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축산 구현과 축산업 친환경에너지 전환 및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지역 축산업 육성을 위해 총 69개 사업에 10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가축개량과 축산시설 개선에도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유전체분석, 수정란이식 확대로 한우농가 생산성을 고도화하고 저능력우 도태 유도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데이터 기반 최적 사양관리...
설 명절 부시장부군수 회의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민과 귀성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집중 점검한 4대 분야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책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교통‧안전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
노선도 구간별 거리 및 운행시간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가 중앙선과 대구선,경부선을 연계한‘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로 확대추진된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에 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연계 순환선 반영을 건의하고,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에 순환선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는 현재 경북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국토부, 사타 중)와 2...
상생형 유통 플랫폼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농업분야도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경북농업의 대전환을 선언해 이목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기존 농업에 4차 산업기술을 반영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은 주거의 공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으로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도시와 상생하는 힐링의 공간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우...
1월 3일 중대본회의 모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시군,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진작 3종 세트* 등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 경북비타(VITA)버스 운영, 방역요원 재활프로그램, 코로나19 장기대응 공무원 특별승진 이 지사는 “K-방역의 핵심은 의료진의 헌신, 국민 참여와 함께 최 일선 현장에서 노란점퍼(민방위복)를 입은 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방역대응이 가능했다”라며, ...
경상북도는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한 대구~포항간 광역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구~포항간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추진 방향에 따라 경북도에서 구상한 신규 사업으로 지방 대도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대구·경북 메가시티 구축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대구선(동대구~하양~영천), 중앙선(영천~아화), 동해선(서경주~안강~포항) 3개 노선을 연계하는 기존선 활용해 기존 경부선을 활용한 수도권전철 1호선과 같은 광역 전동...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업무보고 마지막 순서로 기획‧행정지원‧소방 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기획단, 대변인, 감사관, 자치행정국,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자치경창위원회 등 8개 실국과 관련 출자‧출연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시책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 분야에서 기획조정실은 ‘완전한 민생‧경제 회복 + 4차 산업 대전환’을 도정 목표로 정하고, 정책방향으로 ① 연구중심 혁신도정 협업플랫폼 구축을 ...
경북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 경상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지원물량 5431대 보다 1.7배 늘려 9155대를 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244대, 전기화물 2648대, 전기버스 63대, 전기이륜 1200대를 구매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