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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민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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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민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고장 만들기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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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민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와룡면 어깨동무 작은 도서관 (관장 한경인)과 와룡면 행정복지센터는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고장 만들기 첫걸음으로 지난 8월 “제1회 와룡면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9월 26일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와룡면 이장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 와룡문인협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룡면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이행시(와룡) 5명으로 총 23명이다.

글짓기 대회는 평소 일상 속에서 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픈 주민들의 잠재된“끼”를 녹여내고, 고향과 이웃에 대한 애환과 추억을 글로 담아내어 지역공동체의 연대강화와 행복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될 수 있었다.

참여작품은 독후감, 시, 동시, 수필, 이행시(와룡) 등의 형식으로 와룡면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총 70여 명이 참여해 80여 편의 작품을 응모 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의 고장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경인 어깨동무 작은 도서관장은 “첫 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응모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작품이 강물처럼 이어져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책 (창간호)을 발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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