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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신세동 벽화마을 연계 2022 우리함께라면영화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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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복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신세동 벽화마을 연계 2022 우리함께라면영화제 실시

2022년_우리함께라면영화제_-_221004_-_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_(1).jpg
2022년 우리함께라면영화제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5일 신세동 벽화마을에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2022 우리함께라면영화제’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중구동행정복지센터의 연대로 라면 1봉지를 기부하면 문화 공연과 영화 상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기부 의미를 전파했다.

 

주민의견을 반영한 동네문화축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 되었으며 지역 내 움츠려들었던 지역축제의 시발점 되었다. 신세동 마을 주민과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들의 협력으로 모아진 라면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사업을 총괄 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민들과 소통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며,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살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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