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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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공연으로 비보 브라스와 안동MBC어린이합창단‘꾀꼬리와 나팔여행’을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꾀꼬리 목소리를 가진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는 금관악기 연주단체 비보 브라스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알라딘,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등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어린이 합창단의 맑고 고운 하모니와 비보 브라스의 멋지고 풍성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보 브라스는 안동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금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색과 웅장함으로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연주 곡목)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은 안동과 영주 지역의 초등학교 2학년에서부터 6학년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으로 맑은소리 고운노래를 전파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8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꾀꼬리와 나팔여행’의 관람료는 헌옷, 헌책 및 재래시장 사용 영수증 등으로 대신해 환경보호와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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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유산축전: 경상북도 안동·영주’ 9월 3일 개막『2022 세계유산 축전: 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오는 9월 3일(토)부터 25일(일)까지 안동시와 영주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 세계유산 총 6곳에서 열린다. 9월 3일 영주 부석사에서 ‘세계유산 국제콘퍼런스’를 시작으로, 하회마을에서‘나는 유교다:더 레알 유교’개막공연으로 축전의 서막을 알린다. 안동시는 세계유산축전이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개최하는 만큼 특별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세계유산축전 주제관’에서 국내 유수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려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린다. △하회탈 탄생 설화를 기반으로 한 플라잉쇼‘나는 유교다:더 레알 유교’와 선비들의 풍류 문화였던‘선유줄불놀이’가 만송정과 부용대에서 펼쳐진다. △하회마을 내 유휴고택에서는 ‘HIA 국제 유산 미술제’가 마련돼 고택과 주변 환경을 활용한 컨템포러리 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일대기를 음악극으로 풀어낸 ‘풍류병산: 향의 노래’와 △체험프로그램 ‘병산서원에서의 3일’,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잇는 구곡길 트래킹(걷기여행) 프로그램인 ‘구곡길 라디엔티어링’이 준비되어 있다. 도산서원에서는 △도산서당 실내 미디어아트, △서원 당시 모습을 재현하는 주제극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하는‘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안동과 영주의 세계유산 6곳에서 디지털 AR(증강현실)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산 탐정 AR’을 선보인다. 또한, 축전 기간 매주 주말마다 세계유산을 거닐며 유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나의 세계유산 답사기’도 진행된다. 이 외에 영주에서도 △‘부석사 명무전 <기특기특>’, △‘영주효행-유산의 새벽’△‘극한체험 선비-소수서원 유생 체험’등 여러 행사가 열려, 9월 한 달 동안 안동과 영주에서 세계유산을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안동·영주 축전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수원화성’,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축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하는 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유산에 깃든 유교, 불교, 성리학 등 전통적인 가치가 동시대 문화·예술에 담겨 온전하게 미래세대에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전 기간에만 선보이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즐기고 체험하면서 안동지역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공연‘나는 유교다:더 레알 유교’, 병산서원에서의 3일, 풍류병산:향의 노래, 나의 세계유산 답사기, 구곡길 라디엔티어링 등은 2022년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로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http://whf2022.kr/) 와 세계유교문화재단(www.worldcf.c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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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완전 웃는 DAY - 5‘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누기’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태명)은 지난 26일 어르신 완전 웃는 DAY-5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누기’를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팀별 소규모 사업으로 지난번 ‘이웃과 함께하는 서늘맞이’(취약계층 에어컨 지원 사업)에 이어 ‘함께라서 행복하조’ 팀(팀장 정은미)에서는 관내 타 기관 단체의 지원이 없는 취약한 경로당을 직접 발굴 및 선정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고자 ‘소확행’사업을 시행했다. 재능기부자를 섭외해 색소폰과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놀이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경로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해 선물(두유, 김, 라면 등)을 준비해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되었다. 정은미 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다”라며, “태화동 주민들에게 소소하더라도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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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개장!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8월 31일(15시)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3대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총사업비 3,930억 원으로, 지난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 후 2010년부터 행정절차를 거쳐 2014년 본 공사에 착수, 2021년 6월 준공해, 12여 년의 장기사업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3대문화권사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컨벤션센터, 박물관, 테마파크가 함께 조성된 복합·문화관광지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부지면적 29,5836㎡, 연면적 28,443㎡로 주요시설은 대회의장 1실, 중·소회의실 13실이 있으며, MICE산업 육성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국제회의 등 국내외 주요 행사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00여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9월 21일 인문가치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5개국 500개 도시가 참여하는 「제16회 안동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가 열리고, △11월에는 65개국 125개 회원도시가 참가할 예정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개최된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유교문화의 글로벌 허브구축을 위한 라키비움 개념의 박물관으로서, 유교의 미래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대안적 어젠다 발굴 등 세계유교문화의 보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화한다. 박물관·기록관·교육관 기능이 융합된 유교지식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유교 지식 정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사업면적 433,012㎡(건축 13,617.09㎡, 전시 2,837,01㎡)으로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주제로 산성마을(성곽길, 저잣거리, 종루광장, 군영, 향촌)·산성숲길·연무마당·연무대가 있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9월 말부터 설화극장에서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를 소재로 한 ‘Hidden Card’(스펙타클 산성도둑 검거사건), 전통극공연장에서 △도시로 떠난 남자가 귀향해 첫사랑과 만나는 스토리의 ‘안동역에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코미디 퍼포먼스 ‘난리법석 버꾸통’ (버꾸통:난장판의 경상북도 방언) 등 특별 프로그램이 상설공연으로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언제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준비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대형 사업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수의 국제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위탁운영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내실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인 수도권 관광객 홍보·모객으로 국내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동 역대 최대 규모의 사업비와 공사기간을 수반하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3대문화권사업장이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거점도시 사업과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국제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켜 천만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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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주민자치회 “안기톡톡, 행복알림”우편함 사업 시행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8월 25일 “안기톡톡, 행복알림”우편함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안기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으로 우편함이 파손되거나 낡아 공과금 고지서 등이 분실되어 납부하지 못하거나 손편지를 받지 못하는 일이 잦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15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장은 “손편지가 귀해진 세상에서 우편함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온 반가운 소식을 지켜드릴 수도 있고 부차적으로 도시미관 또한 증진할 수 있어서 보람있게 생각한다”며“안기동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석 안기동장은 “항상 안기동을 생각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사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한 뜻깊은 사업이라 생각한다”면서 “안기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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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클린 서구 만들기 박차서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이)는 8월 25일 서구동 관내 버스승강장 14개소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서구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설맞이 환경정비, 하절기 국토대청결운동, 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서구동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서구동에서는 “내집앞은 내가 깨끗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린서구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구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서구동에서도 각 지역단체와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여 클린서구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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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자율방재단,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 실시풍산읍 자율방재단(단장 이기연) 회원 15명은 8월 25일 풍산읍 수곡리 일대에서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풍산읍 수곡리 일대에 우거져 있는 가시덤불 제거, 위험 수목 제거 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에 최선을 다했다. 풍산읍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기연 풍산읍 자율방재단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풍산읍을 만들기 위해 방재단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풍산읍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풍산읍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풍산읍의 쾌적한 환경과 주민들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재단 활동에 적극 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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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개소식 개최안동시가 8월 26일 안동 동부동(동흥2길 21)에 소재하는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는 단순 사무실이나 제조공간의 임차 개념을 넘어, 청년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해 조기에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특성상 제조업 영위가 힘든 조건을 고려해 청년기업 전용 사업공간을 제공해 초기 제조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인증, 허가, 초기 시장 진입 등에 관해 창업 닥터가 기업의 동반자로서 밀착형 창업보육 시스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공동작업실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아이템을 추진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지상 1층은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회의실 및 교육공간으로 배치한다. 또한 2·3층 전체는 입주기업의 제조공간으로 운영한다. 안동시 청년전용지식산업센터는 안동시 내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강한 유대관계를 맺어 연속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관내 핵심 창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2022년 안동형 일자리지원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창업과 관련된 지속적인 인적·물적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체를 육성하고 창업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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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이장협의회 국토대청결운동 실시남선면 이장협의회(회장 송병권)는 8월 25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이장협의회는 깨끗한 남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신석, 이천삼거리 등 관내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제거와 잡초 뒤에 숨겨진 쓰레기를 일일이 손으로 주우며 환한 미소와 함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장협의회 송병권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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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한국새농민 경상북도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사)한국새농민회 안동시회(대표 남시복)가 25일 안동체육관에서 ‘2022년 (사)한국새농민 경상북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한국새농민 각 시·도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회원 및 가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시상식, 2부 한마당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새농민회는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 부부를 공동으로 선발해 새농민 상을 수여하고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매년 20쌍의 부부만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현재 안동시에는 46쌍(92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선진 영농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정시창 (사)한국새농민경상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실익 증진, 권익 향상을 위해 새농민이 중심이 되어 농업농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시아 농업 수출국 1위를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새농민회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 농업 현대화에 중심이 되어주기를 부탁드리고,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