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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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성공 개최 위한 안동시-국내 회원도시 간 업무협약 체결식 열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개최를 위해 국내 회원도시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8월 1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안동시와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인 경주시의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의 기관대표와 실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체결식은 국제회의 개요 안내, 각 도시대표 인사,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 회의가 진행될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및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국학진흥원에 대한 현장 시찰도 이뤄졌다. 협약내용은 국제회의 참여와 홍보, 시장단 학술행사 발표, 청소년프로그램 참가 유도 등으로 회원 도시들은 본 협약을 통해 국제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회의는 2005년 경주에서 개최된 후 17년 만에 다시 국내에서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국내 5개 도시가 협력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문화의 원동력으로서 발전적이고 풍요로운 역대 최고의 회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세계역사도시연맹 65개국 125개 회원도시 시장단과 문화유산 전문가 약 400명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로“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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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주민자치위원회 행복한 공동체 위한 한걸음 「더불어 길안」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탁상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길안면 관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직접 만든 반찬과 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자치위원들이 우엉조림, 멸치조림 등 직접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준비했다. 반찬과 건강용품을 쇼핑백에 담아 위원들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준비한 생활체조 포스터 내용대로 함께 체조를 해보며 말벗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탁상찬 주민자치위원장은 “7월부터 계속된 무더위에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에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 등을 전달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길안」이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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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벼 생육 후기 “이삭도열병”방제 서두르세요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후자)는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하여 중만생종 출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벼 이삭도열병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의 사전방제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중만생종 - 생육 기간이 길어 수확까지 오래 걸리는 작물 현재 관내 질소질 비료를 많이 투입한 논과 병해충 방제가 소홀한 포장을 중심으로 잎도열병이 다수 발생한 관계로 적기 방제가 미흡할 경우 이삭도열병으로 번져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삭도열병은 병원성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이삭이 회백색을 띠다가 이삭목을 중심으로 점차 검게 변하고 말라 죽으며 발병이 심하면 이삭이 하얗게 되고 결실을 맺지 못할 수도 있어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도열병이 발생한 포장, 질소질 비료를 많이 투입한 논 등에는 전용약제를 사용해 이삭이 패기 시작할 때 1차 방제를 하고,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1차 방제 7~10일 후 2차 방제를 실시해 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장마 이후 온·습도가 높아 병 발생이 쉬운 환경이 지속되어 병해충의 확산이 우려되므로 도열병은 물론 생육 후기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의 사전방제로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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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드림스타트 역사체험캠프 실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8월 6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역사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역사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온라인 관람을 통해 진행됐으나 올해는 직접 서대문형무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독립투사가 투옥되었던 서대문형무소의 역사실과 옥사 등을 눈으로 보고 느끼며 독립운동가들의 영상 인터뷰 관람을 통해 엄혹한 수용 생활과 자주 독립정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며 대한민국 수립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과 음악, 문화 등을 알아보고 역사와 관련된 퀴즈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와 게임을 통해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렵거나 생소할 수 있는 근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픔인 근현대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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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안동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 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조사대상자와 일대일 면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행태(음주, 흡연)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38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한다. 특히 조사원은 조사 전 코로나19 검사 및 일일 건강상태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남 건강증진과장은 “본 조사는 보건사업 계획수립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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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암환자 의료비‘연속 3년간 지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발생된 검사비, 진단비, 입원비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및 질병 구조의 변화로 인해 암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사망 원인 1위 또한 암(癌)으로, 암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하며,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는 재산 및 소득 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까지,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되었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 진단을 받았거나,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840-5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남 건강증진과장은“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적인 지원으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환자가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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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개봉박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주관하는 『2022 안동 썸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낙동강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리버사이드 바캉스(불멍·물멍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3일(토) 20시 30분에 EDM공연(클럽, 페스티벌, 파티에서 사용되는 전자음악)이, 21시 30분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14일(일) 20시 30분에는 지역가수들의 댄스공연과 발라드 공연이 펼쳐진다. 매일 18시에는 어린이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선보인다. 물놀이장은 에어바운스 5개와 풀장 5개로 성인용, 어린이용, 유아용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행사기간 내 13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17시, 19시 ‘좀비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물총 싸움도 2회씩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파이어피트, 해먹, 파라솔이 준비되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푸드트럭, 맥주 부스,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입점해 먹거리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안동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 주식회사 이공이공 ☎ 054-858-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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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평가 결과 우수특구 선정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추진하는「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우수특구에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8월 4일「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1~4차 규제자유특구 24개를 대상으로 2021년 운영성과를 심의해「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외 3개소를 우수특구로 선정했다. 우수특구에따라 추가 예산지원 및 지자체 담당자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될 예정이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8월 지정 이후 3차 특구 중 가장 먼저 실증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우수특구 지정은 타 지역에 소재하는 역외기업의 특구 내 이전(18개사), 고용창출(72명), 안동과학대 바이오헴프학과 신설을 통한 인력양성 등 한국 헴프 산업화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는 총괄주관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비롯한 4개 기관과 함께 ㈜유한건강생활, 한국콜마(주), 교촌에프앤비(주) 등 31개 특구사업자 총 35개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4월 31일 재배 및 안전관리, 2021년 8월 10일 추출·제조 분야에 대한 실증에 착수하였으며, 현재까지 안전성·유효성 입증을 위한 실증데이터 축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마 취급 규제완화 추세와 더불어 헴프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많은 국가들이 의료용 헴프 사업을 합법화해 나가고 있고, 식품, 화장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돼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우수특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가 한국형 헴프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며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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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과 안동시, 문화교류 협력의 장 열어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폴 테일러 박사 일행이 지난 8월 6일 안동을 방문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안동의 문화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의 워싱턴 D.C에 위치하고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19개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박물관이다. 폴 테일러 박사는 이 박물관에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면서 전통 예술을 알리는 아시아 문화프로그램 책임자이자 인류학자이다. 폴 테일러 박사 일행은 먼저 안동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의 한국과의 인연은 2007년 ~ 2017년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코리아갤러리 전시 책임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때부터 한국의 전통 공예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안동에 대해서는 2010년 박물관에서‘천년의 혼’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예술인들의 전통 공예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안동의 전통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안동시 방문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대한민국 공예전’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되면서 특히 한옥 문화와 온돌의 과학성을 살펴보고자 한옥이 잘 보존된 안동을 찾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안동을 방문하면서 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큐레이터 프로그램에 안동 문화지킴이의 문화재 청소년 영어해설사 교육을 연계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가졌다. 테일러 박사는 “저희 일행을 환대해주신 권기창 안동시장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전통이 잘 보전되고 아름다운 안동을 방문하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안동의 전통문화를 저희 박물관에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권기창 시장은 “안동은 선사 유적문화, 불교·유교문화가 공존하는 등 문화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도시”라며 “이러한 소중한 우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에 대한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테일러 박사 일행은 시장과의 오찬에 이어 임하면 임하리에 소재하고 있는 오류헌 고택을 방문, 전통한옥의 건축 기법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한옥의 멋과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마을 주민 대표와 지역의 예술인들과 만나 세계인이 참여하는 한옥 프로그램 구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월영교와 지역의 문화재를 돌아보고 저녁 늦게까지 안동에서의 빡빡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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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적십자봉사회, 8월 정기 국토대청결 정화활동 실시풍산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영숙)에서는 지난 7일 『8월 정기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에서는 매월 7일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복더위에 덥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클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 클린하우스 정리 등을 하며 구슬 땀을 흘렸다. 풍산읍 전정에서 황우촌 식당을 지나 우회도로와 풍산장터를 청소했다. 신영숙 풍산읍 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운 삼복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나와 깨끗한 풍산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매달 꾸준히 정화 활동을 해주신 적십자 회원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풍산에서 오래도록 즐겁게 머물 수 있게 도청 배후 도시로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