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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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동관광 할인쿠폰북 참여업체 모집안동시는 안동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음식·숙박 등 관광 사업체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3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제작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은 관광, 음식, 숙박, 체험, 기념품 등 업체별 쿠폰과 함께 안동여행 종합관광정보가 담겨 모바일과 연동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쿠폰북 참여 희망업체는 자체적으로 할인 범위와 서비스 제공 방식 등을 정할 수 있다. 제작된 쿠폰북은 전국 주요 관광지 및 관광정보 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해 참여 업체들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업체 개별 QR코드 제공과 함께 모바일앱‘조인나우’를 설치하면 내 위치 주변 「안동관광 할인쿠폰북」 참여업체가 자동으로 안내되도록 제작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미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확인 및 문의는 (사)미래문화재단(054-841-2433) 혹은 카카오톡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에서 1:1 문의를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의 역할과 QR코드와 모바일앱을 활용한 내 위치 주변 할인 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는 안동관광 100배 즐기기 쿠폰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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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용상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남형)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해 10월 5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마을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용상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위원들로 자문위원을 비롯한 3개 분과별 위원, 당연직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기획부터 홍보, 운영, 모니터링까지 축제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 용상시장과 연계한 콘텐츠 구성으로 지역상권 상생발전 △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한 주민주도형 축제 △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통한 마을 공동체 가치 공유 △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경제 활성화 △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축제 목표로 정하고, △ 축제 네이밍 공모 △ 마을 특성을 살린 축제공간 조성 △ 주민의 여론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을 논의하며 축제의 성공을 다짐했다. 축제는 오는 11월 5일 용상시장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연·전시·체험·놀이·나눔·먹거리 분야로 나누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남형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해 보다 차별화된 용상동 대표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광 용상동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전 세대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용상동 최고의 마을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한해로 끝나는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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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만끽’안동놋다리밟기 공연과 함께 여유를~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안동놋다리밟기의 상설공연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보유자 김경희)는 매년 10월경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놋다리밟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를 대표 관광지에서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된 놀이이다. 무형문화재 김경희 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장학생과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자 하는 60여 명의 일반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는 동부와 서부로 나눠 이뤄진다. 공민왕이 포로가 되었다 풀려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와‘실풀기’로 시작한다.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갈라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 ‘대문놀이’, 시연자들이 등을 굽히고 강을 건너는 공주를 표현한‘웅굴놋다리’, 자기편 공주의 다리를 놓으려고 동부와 서부가 서로 밀치며 싸우는‘꼬깨싸움’후 한 줄의 놋다리 놀이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김경희 예능보유자는 “안동놋다리밟기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여성 대동놀이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에 시작되는 공연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에 노력을 아끼는 않는 보유자와 전수자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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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즐기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핑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ESG* 관광 실현을 위해 마련되어 친환경 저탄소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국의 가족단위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결합상품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참가비는 먹거리에 따라 1인당 20,000원(고등어구이+캠핑), 45,000원(한우갈비+캠핑)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풍성하고 먹거리 가득한 캠핑을 위해 안동전통주(안동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와 대표 로컬푸드인 찜닭과 문어 등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10월 8일 개최예정인 안동자전거라이딩 행사와 함께 즐긴다면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중순부터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익여행사 등을 통해 KTX 열차와 관광택시, 고소한 캠핑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시관광협의회 회장(권혁대)는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는 자전거 라이딩행사와 캠핑을 연계하여 안동시가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로 거듭나 많은 동호인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처 : 안동시관광협의회(☎054-85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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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이철우 도시자와 신명과 흥이 넘치는 탈춤 공연 참관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하며 신명과 흥이 넘치는 축제의 분위기를 경북 북부권 전체로 이어나갈 방안을 의논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탈춤권공연장에 연일 수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개 단체가 참가하며 국내 독보적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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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안동민속축제 ‘차전놀이’ 개최국가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에서는 2022년 정기발표공연을 10월 2일 안동역 앞 도로에서 펼쳤다. 수천명의 관람객이 원도심 중앙을 가득 메우며 도심권역 전체가 환호성으로 휩싸였다. 민속문화의 정체성을 오롯이 지키면서도 이번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서 축제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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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탈춤 공연장 국내외 관람객 구름인파 몰려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축제기간 중 매일 2시에 개최되며 외국인 관광객, 수도권 관광객 등이 대다수로 전통 탈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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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동화, 선-박가인, 미-김수연 선정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경필)와 안동mbc가 주관한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가 29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연무대(홈플러스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청정자연에서 한우사육 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로 길러진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지기 위하여 199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지역구분 없이 전국 만 18세 이상 미혼여성 90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예비심사를 거친 21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해 워킹, 군무, 말솜씨, 장기자랑 등에서 우수한 진․선․미 3명과 특별상 4명을 선발했다. 이날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에서 진-이동화, 선-박가인, 미-김수연씨가 선발됐다. 3명의 미인은 향후 2년간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또한 이날 대회에는 가수 진미령, 신유, 하이량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흥을 돋우었다. 美와 안동한우의 대제전인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이 함께하는 대회가 되었다. 검색어 “제16회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검색하면 YouTube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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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안동민속축제 安於大東제49회 안동민속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가 29일(13:00)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주관하에 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서제는 1997년 제10회 안동민속축제 때부터 시작한 전통행사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의 하나로 천지신명에게 축제가 무사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지역 유림단체와 민속축제 참여단체가 참례했다. 순서는 강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예필의 순서로 이어지며 진설은 주·과·포·혜를 위주로 올리며 홀기의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술잔을 올리고 권석환 안동문화원장, 김동섭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장 및 회원과 다수의 시민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균관유도회 측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시행되지 못했던 안동민속축제가 무사 성황리에 끝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모두가 안전하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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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물씬, 원도심에 수천명 몰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킬러 콘텐츠 ‘마스크EDM파티’가 29일 경연무대에서 펼쳐지며 안동 원도심이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수천명이 참여한 ‘마스크EDM파티’는 탈놀이 대동난장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MZ세대들이 탈과 탈춤이 가진 대중성을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제잉과 EDM, 대동놀이가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수 박명수와 이하늘, DJ 세포(SEFO)와 디제잉 유튜버 모쉬(MOSHEE)가 참여해 ‘안동 나이트’, ‘탈 나이트’로 불리는 EDM 마스크 난장을 벌여 축제의 공간을 뜨겁게 달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를 하나로 엮을 탈과 탈춤 공연을 즐기며 신명과 흥이 넘치며 가슴 벅찬 경험으로 모두가 함께 무아지경이 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진정한 축제의 묘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탈춤의 흥과 멋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안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으로 과감하게 장소를 옮기고 축제 기간 또한 열흘에서 닷새로 줄여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새로움과 해방감을, 안동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변화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