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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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천권태호음악관 기획공연소천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에서는 9월 24일(토) 오후 4시 야외공연장(*우천시 강당)에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음악회 “STAND WITH UKRAIN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악기를 비롯해 양국가들의 노래와 전통음악을 선보이며 가수 및 댄서의 다양한 포퍼먼스로 공연으로 채워진다. 함께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민속제품 박람회는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매년 국내외 수준 높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1월부터 매달 진행 중이다. 9월 24일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참여하는 평화기원 음악회로 전쟁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평화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콘서트이다. 소천권태호음악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다채롭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생활이 보다 다양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초대(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천권태호음악관 홈페이지(http://www.socheonmusic.kr)와 전화(☏821-7779)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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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 캠핑축제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하고 농업회사법인 연우(주)가 주관하는 2022 안동낙동강 캠핑축제가 오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4일 간 성희여고 앞 강변에서 개최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안동 낙동강 캠핑축제는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전국 캠핑객을 대상으로 안동의 주요 관광지 및 지역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가족 단위 캠퍼 100팀 400명 정도를 모집해 안동의 농산물을 활용한 캠핑 요리대회,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각종 체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유 여행, 안동 사용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행사장은 100팀이 사용할 수 있는 개별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팀마다 소용량의 전기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3만 원으로 9월 6일부터 전화 또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축제 개막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은 모든 캠핑자리가 예약될 정도로 호응이 뜨겁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가족 친화적 행사를 위해 노력 하겠으며, 이번 캠핑축제를 통해 안동시의 주요 관광지와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는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안동 원도심 일원과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9월 29일 목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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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감사 인사 전해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20일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안동시 옥야동 424번지)에서 열린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안동소방서가 후원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대원들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방대원 약 1,000여명과 함께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심학수 소방서장, 최규한 안동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영순 안동시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 의용소방대별 장기자랑이 진행됐고, 시상식을 끝으로 폐회가 선언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기술 연마와 크고 작은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대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뜻깊고 보람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적 기상이변과 예측불허의 재난이 잦아지며 소방가족 여러분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졌다”라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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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에 부식비 지원...‘운영비 사용자율권 확대’안동(시장 권기창)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오는 9월에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시설인 등록 경로당 536개소에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부식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운영지원사업은 국비 냉난방비와 도비 운영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해진 항목 외에는 사용이 불가해 2021년 안동시 경로당 국도비 운영비 반납액은 4억7백만 원으로 전체 지원 금액 22억9,700만 원의 18%에 달한다. 이에 시는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집행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기존 시 자체 운영비 연간 48만 원과 별도로 연간 60만 원의 부식비를 신설 지원해 운영비 사용에 대한 자율권을 확대한다. 이는 경로당 운영에 따른 비용 절감과 회장단의 회계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로당 회장들은 “경로당 운영비를 예전처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고령의 회장단이 회계 정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제약만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은 재량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부식비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 문화의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불편을 겪는 각종 현안 사항을 공약사업에 반영하여 개선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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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취업 박람회 개최 ‘31개기업 119명 채용’안동시는 지역 취업난 해소를 위해 9월 20일 안동체육관에서 ‘2022년 안동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31개의 현장면접 부스와 23개의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안동병원, 오케이에프,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 지역 기업 31개 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 마케팅, 개발, 영업,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서 119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구인정보는 안동시 누리집(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직업심리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전역한 군인 구직자를 위한 ‘제대군인 취·창업지원관’, 외국인 구직자를 위한 ‘외국인 상담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취업 박람회인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참가하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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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복지! 희망 안동!] 2022년 안동시 복지어울림마당 개최 ‘복지 콘텐츠 향연의 장 마련’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2년 안동시 복지어울림마당 행사가 “공감 복지! 희망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1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도산면 월천길 301)에서 개최됐다. 이번 복지어울림마당을 통해 주민복지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사진관 ‘바라봄’, △기부와 나눔이 부스,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새롭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 △하회별신굿탈놀이, △복지골든벨-복지알go, △선물받go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부스별 다양한 체험·홍보마당도 진행됐다. 이밖에 △안동의 손자 권도훈의 축하공연과 △유퀴즈에 출연한 두봉 주교의 명사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복지어울림마당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사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역량 강화 및 성장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속 작은 휴식을 드리고자 개최한 복지어울림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복지를 접하며 힐링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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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전 책임지는 안전보안관 교육 및 출범식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역안전을 책임질 안전보안관 41명을 모집하고, 출범행사를 15일 진행했다. 안동시 조종면허 시험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전보안관 필수교육 및 출범 행사에는 안전보안관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안전보안관 출범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안전정책의 방향과 안전보안관 임무 교육, 일상 속 안전 무시 관행 신고 독려 등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안전 무시 관행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플랫폼인 안전신문고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에서 2018년 5월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시킨 제도로, 국민 스스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고 안전 문화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안동시에서도 같은 해 1기 안전보안관을 출범하였으며, 올해 2기 안전보안관을 모집해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현대사회 들어 재난 발생의 원인과 피해가 복잡해지면서 생활 속 위해 요인도 함께 늘고 있다”라며 “안전보안관 활동은 우리 시민들이 생활하는 터전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위험을 시민이 직접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시에서는 안전보안관이 자긍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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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안동시립도서관 제5회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행사 개최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은 2022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7일 웅부공원에서 제5회『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을 개최했다.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안동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을 소재로 다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올해 다섯 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대출을 기록한 개인‧가족 6팀의 다독자 시상을 시작으로 무대에서는 댄스, 버블·풍선아트쇼, 마술공연, 인형극 등 재미있는 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 OX퀴즈’가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아크릴책갈피와 미니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 동화나라 데코텐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의 달 포토존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서관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상호협력을 위해 안동시지역서점협의회와 어깨동무 작은도서관도 함께 해‘도서나눔전’과 ‘부채만들기’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도서관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독서진흥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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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특강교육 수강생 모집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년 하반기 특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교육은 ▲ 자켓 만들기 ▲ 중국어로 안동가이드 하기 ▲ 쉽게 따라하는 홈카페 ▲ 수채화 마스터 ▲ 아기자기 손뜨개반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늘 수요가 많아 한정된 모집정원으로는 참여가 쉽지 않았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andong.go.kr/edu)를 통해 당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만19세 이상 안동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현재 안동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70여 과목이 아침부터 밤까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차별과 경계가 없는 교육복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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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와 함께하는 한가위 윷놀이 한마당 개최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1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0일(화) ‘한가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장기간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를 전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행사로, 윷놀이 뿐만 아니라 전통민속놀이 체험, 행운권 추첨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강시원)와 5회째 함께 주최한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대신하여 한가위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장애인들과 주민들이 그 동안의 답답함과 아쉬움을 조금이나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하였다. 한편 ‘한가위 윷놀이 한마당’은 날씨(태풍) 관계로 9월 7일(수)에서 9월 20일(화)로 변경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