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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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 9. 1. 자 교육공무원 인사 단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금) 2022. 9. 1. 자 교육공무원 60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5기 임종식 교육감 체제 출범 후 처음 이루어지는 교육공무원 인사로 경북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오는 8월 31일 자로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4명, 교(원)장 64명, 교(원)감 12명, 교사 41명이 퇴직하게 되며, 이에 따라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10명, 본청 과장 2명,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19명이 승진 및 전직·전보했으며, 교(원)장 72명, 교(원)감 66명, 공모교장 2명을 승진, 교장 45명을 중임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에서 교(원)장으로 15명, 교(원)감으로 19명이 전직하였고, 장학사 1명을 전국교육감협의회 파견, 장학사(교육연구사) 36명을 신규 발령했다. 또한 교(원)장 59명, 교(원)감 37명, 장학사(교육연구사) 31명을 전보하였고, 유치원 신규교사 11명, 초등 신규교사 62명을 발령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교육의 위상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경북의 모든 관리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을 소신껏 펼쳐 경북교육이‘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세계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73명 신규교사들의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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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2023학년도 수능 D-100일 학습 전략’안내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 자료를 제작해 도내 각 고등학교로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년 차에 접어드는 인문·자연 통합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산하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맞춤형 학습 전략 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도내 고등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습 전략 자료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카드 뉴스와 임종식 교육감의 수험생 격려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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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마음과 따스한 손길 정말 고맙습니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350명을 대상으로‘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자세연구소 송영민 소장의 바른 자세의 힘’강의, 대구대학교 최성규 교수의‘장애학생의 이해 및 인권’에 대한 강의, 힐링 콘서트, 평택대학교 차명호 교수의‘소통 및 공감을 통한 관계 형성’강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이 장애 학생 특성에 적합한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고, 소통 및 공감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특수교사와 함께 장애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성에 맞는 적합한 지원으로 장애학생이 더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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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경북교육재정을 위해 260만 경북도민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8일(월)부터 9월 5일(월)까지 29일간 2023년 본예산 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북도민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의견과 분야별·사업별 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문조사지는 객관식 25개 문항, 서술식 1개 문항으로 총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시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담당부서,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경북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각급 학교 홈페이지 [팝업존-바로가기] 또는 URL(http://ksurv.kr/?d=69898),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내년 예산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경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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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꿈·잠재력을 깨우는 영재키움프로젝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일(일)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학생·학부모·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영재키움프로젝트 교사연구회에서 주관하는‘영재키움프로젝트’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재키움프로젝트’는 경북교육청, 교육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의 잠재력과 재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초4~고1까지 학생을 선발해 찾아가는 영재교육, 창의융합캠프, 진로 멘토링 등 맞춤형 진로 연계 영재교육을 최장 9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한 영재성장지원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모습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키링, 자석홀더, 시계 등을 모델링 한 후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해 자신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영재키움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하는 4학년 박○○학생은 “상상했던 물건을 3D 모델링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자신이 원하는 입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또한 경북영재키움프로젝트연구회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의 미래 삶의 힘을 길러주기 위해 SW·AI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가죽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죽 클러치백을 직접 만들면서 상호간에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김○○은 “2년째 영재키움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멘토 선생님께서 아이의 학습방법과 진로 상담뿐만 아니라 문화체험도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영재키움프로젝트가 사회·경제적 이유로 스스로의 꿈을 꺾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프로젝트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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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학교 38교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월)‘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선정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인 도의원, 총괄건축가, 건축사, 구조기술사와 경북교육청 내부위원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된 신청학교의 정량평가 결과와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38교(초 15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교는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 학교 선정이 확정되며 이후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사전 기획 용역과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현재 2021년~22년 대상 사업으로 103개 학교를 기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해 학교 사용자가 만족하는 사람 중심·디지털전환·공간혁신을 포괄하는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학교시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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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학기에도 정상등교 및 대면수업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방역 물품 및 인력 지원, 정상등교 및 대면수업 원칙을 골자로 하는‘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교육부는‘2022년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을 반영해 우선 안전한 학교를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개학 후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를 2개씩 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실시한 1학기 선제 검사와 달리, 가정으로 배부해 증상 발현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 방역물품 비축 현황 등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인력 4,030명을 지원해 학교의 방역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학사운영에 있어서는 정상등교를 원칙으로 학교 단위 전면 원격수업 전환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가급적 대면수업을 하도록 한다. 다만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에는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탄력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확진 학생의 시험 응시는 최대한 지원하고, 가정학습은 다른 교외체험학습을 포함해 연간 6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숙박형 체험학습을 실시할 때에도 실시 24시간 이전 코로나19 음성 확인 후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해 안전한 운영이 되도록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 위험 요인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온전한 교육 활동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운영 체계를 구축해 2학기에도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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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끌림과 떨림, 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4일과 5일 호텔금오산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320명을 대상으로 시울림학교 담당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끌림과 떨림, 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추진하는 이 연수는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구분하여 시울림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울림학교 운영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울림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임종식 교육감의 주요 공약 사업 중 하나로,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시를 접하고 함께 어울려 낭송하며, 즐길 수 있는 시울림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연수는 시 노래 가수 신재창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시 낭송과 마음 치유’라는 주제로 김남권 시인의 특강과 시 낭송가 3인의 시낭송 시연, 시울림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용궁초와 약동초, 포항항도중의 시울림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면서 학교 특성을 살린 다양한 시울림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우수프로그램은 벤치마킹 할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동안 시울림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께 오늘 연수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울림 연수에서 경험한 시 낭송 지도법과 감성적 체험들이 시울림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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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방학 중에도 학습결손 해소에 전력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여름 방학 중에도 초・중・고 1,850학급에서교과보충 프로그램인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은 학생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과별 보충수업 프로그램이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담임교사, 교과전담교사, 외부강사 등으로 구성된 선생님과 함께 소규모, 중규모로 학급을 편성하여 학습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남성현초등학교에서는 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하루 3시간씩 2주간 총 40시간 집중지도하고 있다. 독해력 및 연산(저학년), 영어(고학년) 중심의 학습 보충프로그램과 쿠키만들기, 텃밭가꾸기 등 또래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주고등학교에서도 방학 중 하루 4시간씩 2주간 집중적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480여명(전교생의 80%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어, 수학, 영어로 학년별 30개 내외의 수준별, 교사별 학급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2~3개의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2학기도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희망에 따라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를 검토하여 학급 및 예산 편성, 지도교사 구성, 운영 방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적절성을 확인한 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서는 방학 중에 발생하는 학습 공백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쉬지 않고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도교육청에서도 개별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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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누구나 가능한 SW-AI교육 기반 마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누구나 쉽게 SW-AI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도전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SW-AI교육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 총 70억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W-AI교육 채움교실 하반기 구축 사업을 통해 전반기 5개교 구축에 이어 15개교를 추가 구축하여 학습자의 자율성, 공유, 협업 및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정보교육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축 이후 SW-AI교육 채움교실은 3년간 운영비 지원을 통해 SW-AI 융합교육의 공간으로서 다양한 SW-AI교육 수업 모델 개발 및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SW-AI 융합교육 교구 활용을 통한 수업 및 학습의 질 제고를 위해 정규교과 및 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SW-AI 교구를 하반기에 초․중․고등학교 200개교를 대상으로 1,000만원 내외의 교구 구입비를 전반기보다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교구 지원 사업은 SW-AI 융합교육 연계 활동을 위한 피지컬 컴퓨팅 코딩 교구뿐만 아니라 SW-AI 융합교육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구를 활용한 실생활 연계 학생주도형 수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제해결력 및 컴퓨팅 사고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AI 로봇과 상호작용을 통해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AI 스마트 로봇 구입 지원 시범사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AI 스마트 로봇 구입 지원 시범사업은 175개교(초 82교, 중 46교, 고 43교, 특수 4교)를 대상으로 AI 스마트 로봇 구입비를 2,000만원 내외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AI 스마트 로봇을 코딩교육, 자료검색, 도슨트, 홍보, 자율주행, AI 음성대화 등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교 여건에 따른 다양한 AI 로봇 활용 교육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최신 스마트기기와 AI 로봇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가진 융합적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AI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경북 내 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