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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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상주, 칠곡에도 곧 수학체험센터가 개관됩니다.경북교육청이 2018년부터 계획하고 건립을 추진했던 상주, 칠곡, 경산수학체험센터가 올해 3월까지 건축을 모두 완료하고 4월 중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안동수학체험센터가 (구)풍천중학교에 건립되어 운영에 들어간 이후 주중 학교 단위의 방문객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하루 평균 100명 정도의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들이 실내외 체험시설 등을 이용하고 있다. 상주와 칠곡수학체험센터는 지난 12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전시체험물 설치가 진행중이며 2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산수학체험센터는 (구)성암초등학교 1층과 2층의 일부를 이용하여 체험센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3월말까지 건축 및 전시체험물 설치를 마치고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각 수학체험센터는 권역별(북부, 서부, 남부, 중부)로 설치되고 주중 방문을 원하는 학교에 차량 지원, 주말(토, 일) 상시운영을 통해 해당 시군뿐만이 아니라 인근 지역의 학생, 학부모도 쉽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동부권역의 수학체험센터이면서 교사 연수와 동아리 운영, 연구회 지원, 수학교구 개발, 수학클리닉 교실 운영 등을 담당할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은 2022년 설계과정을 거쳐 2023년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각 센터별 주기적인 체험물 교체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수학체험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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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된 경북의 선생님들!경북교육청은‘책쓰는 선생님’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교원들의 생생한 교육이야기를 24권의 책으로 출판했다고 7일 밝혔다. ‘책쓰는 선생님’사업은 현장 교원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노하우를 책으로 펴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함은 물론 교원의 자긍심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다. 이번에 출판된 도서는 지난해 3월‘책쓰는 선생님’사업 공모전에서 선정된 24팀의 교원들이 1년 여간의 집필 과정을 거쳐 최종 출판된 책들이다. 경북교육청은 선정 작품당 출판지원금 200~300만 원과 출판 관련 컨설팅을 지원했다. 글쓰기와 책 출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컨설턴트와 참가 교원이 팀을 구성하여 출판기획서와 원고를 함께 공유하고 검토하는 컨설팅을 5개월여 동안 진행하였다. 출판된 24권의 책은 22개 경북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 배부하였고, 각급 학교에 도서 목록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역별로는 생활지도 2권, 교육과정 11권, 학습지도자료 4권, 교단에세이 2권, 학부모교육 5권 등이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코칭의 노하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초등맞춤형 학습코칭’ ▲어린 시절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낸‘다정하고 불안한 나에게’ ▲소통하고 열린 학부모를 위한 아동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베테랑 현장 교사의 제언‘교사가 학부모에게’ ▲특성화고 교사가 담임 및 생활지도를 통해 겪은 에피소드를 토대로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교사들에게 줄 공감과 위로를 담은‘넌 왜 하필 우리반이니?’등이 있다. 2년 동안이나 계속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집필 및 출간의 과정들이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진행 될 수 있었던 것은 참여 교사들의 신념과 열정이 한몫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경북교육청의 우수한 교사들의 감동적인 교육 이야기가 출간되어 학교현장의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책쓰는 선생님’출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현장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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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안 작은 미술관”사업 추진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2022년도부터 2년간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이 협약을 체결하여 2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1년에 15교를 선정, 총 30교를 대상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대상교를 선정하고, 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복도, 현관 등 지정된 공간에 미술관을 조성한다. 한국미술재단은 미술관이 조성된 학교에 2년간 소속 작가 작품 20점 이상을 제공하여 ‘찾아가는 미술교육’ , ‘화가작품과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경북교육청에서 별도 지정하는 전시공간에서 ‘어린이와 화가의 행복한 그림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미술재단은 사업 종료 시 2년간 전시된 총 600점 이상의 작품(시가 20억 원 상당)을 경북교육청에 영구 기증하고, 경북교육청은 기증받은 작품을 학교 간 작품 교체 및 순회 전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한국미술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안 작은 미술관 사업이 경북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에 큰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경북 내 지역별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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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교육의 중심!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개관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의 올해 3월 15일 개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건립된다. 2019년 1월 특허청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설명회, 내진성능평가, 콘텐츠개발을 위한 국내외 탐방연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리모델링 설계용역, 지역경관심의, 전시체험물 제작·설치 용역, 황리단길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 조성 등 순차적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였고 현재 개관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체험형 창의발명교육과정 및 발명지식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 미래 발명인재 양성 프로젝트 운영, 교원의 발명교육 지도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발명문화 확산 등 다양한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대한민국 발명교육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은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등 3개관과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으로 구성하였고, 경주시청에 무상임대 한 건물에는 웹툰캠퍼스가 구축되어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다양한 연령층의 체험객에게 발명에 대한 기초지식과 흥미 유발을 위하여 Hands-On 중심의 전시체험물 100여 종을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모든 곳에 테마별로 설치하였다. 또한 학생,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허출원, 지식재산권교육 등 체계적인 전문발명교육을 실시하고자 첨단기자재 기반의 특화된 교육연구실(창의발명실, 창작메이커실, 메이커공장, 미래발명실, 발명혜윰실, 마주실, 발명과학실, 연수실 등)을 구축하였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전국 최초의 발명전문교육기관으로 올해 3월 개관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대한민국 발명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전문발명교육과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특화된 전시체험교육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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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 개최경북교육청은 1월 3일부터 14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선의 미학 사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한석 작가의 풍경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는 청사 방문객들과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작품 전시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청사를 이전한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한석 작가는 현재 구미예총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제51회 경상북도 문화상 등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120여회의 전시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한석 작가는 “현대사회에서 놓치기 쉬운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022년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람객들이 상설갤러리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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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기후위기, 환경재난 대응 생태전환교육 강화!경북교육청은 최근 기후위기 및 환경재난에 대한 문제인식 확산에 대응하여 생태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2022년부터 지구살리기’「플라스틱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실천방안으로 플라스틱 분리수거함과 환경게시판 설치를 통해 플라스틱 재질별 분리·배출과 사용량 줄이기 실천운동을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실천운동과 함께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범교과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관련 환경수업을 진행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이 포함된 한 주를 생태환경주간으로 운영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플라스틱 관련 프로젝트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환경교육 교원 연수를 확대 실시하고, 기후변화, 환경재난, 생물다양성, 에너지, 자원재활용 등 분야별 환경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통해 생각과 행동양식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탄소중립 시범학교’ 19개교, 녹색환경 공간 조성 및 실천중심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 42개교 운영 및 환경지킴이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환경동아리‘에코리더’운영 등 다양한 환경교육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갖춘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인식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플라스틱 분리배출과 같은 작은 실천들이 세상을 바꾸는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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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첫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추진경북교육청은 학생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대안학교란 진로 탐색, 체험 등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개발을 위한 대안 교과프로그램 위주의 학교를 말하는 것으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공립 대안학교의 설립지는 기존 폐교 부지를 활용하되 지리적 여건과 접근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학년 당 2학급, 총 6학급 규모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기숙형 각종학교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대안교육 관련 전문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교육환경평가와 재정투자심사, 2023년 예산 편성 및 시설공사 착수 등의 과정을 거쳐 2026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대안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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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문화 입학생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 개최경북교육청은 2022년 신규사업으로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는 다문화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학교환경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교육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취학설명회는 2022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다문화 예비학부모 약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에 23개 시군별로 실시하며, 교육지원청과 지역 가족센터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다문화가정 대상 홍보, 통역 지원 등 다양한 협조로 연계 추진 또는 공동개최 하게 된다. 취학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의 구성과 행사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사항 ▲선배 다문화 학부모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로 번역된 연수교재를 배부하고, 소수 언어의 경우 통역가 지원 및 통역기 비치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2022년 처음으로 실시되는 초등학교 다문화 예비학부모 취학설명회를 통해 다문화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교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의 교육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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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학생의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 및 전공과 학생의 직업실기 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 운영비 7,400만원을 지원한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 강화 사업’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단위학교 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재비, 필기 및 실기 시험 전형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400만원과 경북교육청 자체 예산 5,000만원, 총 7,400만원을 투입하여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 및 특수학교 전공과 과정 장애학생 150명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에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에 유리한 제과‧제빵, 바리스타, 워드, 엑셀 등 컴퓨터 IT 관련 자격증, 한식 및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취업에 필요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맛보는 동시에 희망하는 직종에 취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취업이 힘든 시기에 우리 장애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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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2년 도내 모든 초등학교 지능형 과학실로 탈바꿈에 박차경북교육청은 2022년 도내 초등학교의 과학실을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로 전환하기 위해 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AR, VR, M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과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이 가능한 과학실이다. 또한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과학 수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습콘텐츠, 최신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과학탐구활동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지능형 과학실 ON」과 연계하여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과학탐구 활동 및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1년에 105억 6,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351교 410개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을 완료하였다. 경북교육청은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2024년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영근 교육국장은“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커 갈 수 있는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교육현장에서는 창의‧융합 탐구중심의 과학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