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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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취학 연령 하향 정책 다양한 의견 수렴 필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의‘만 5세 취학 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장기간의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교육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모든 아이의 교육을 조기부터 지원하는 학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부 발표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교육 정책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교육 현장의 여건 등을 반영해 장기간의 의견 수렴과 검토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출발선부터 격차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감하나, 취학 연령 하향 조정 정책은 공론화와 숙의과정에서 제기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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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9일(금)‘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및 중등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고는 시험 시행계획 공고 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일한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는 것으로, 경북교육청의 선발예정 인원은 유·초등교사 412명(유치원 50명, 초등학교 342명, 특수학교 20명), 중등교사 301명(29개 과목)이며 향후 교원 정원 조정 및 추가 수급 사유 발생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 최종 선발인원 등은 유·초등교사는 9월 14일, 중등교사는 10월 5일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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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 학교기본운영비 482억원 증액 편성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학교기본운영비 482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액은 1조 4,926억 원으로, 학교기본운영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3.2%이다.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의 주요 증액된 내용은 △전기요금지원 18억 원 △비품구입 및 시설유지비 231억 원 △공모사업 학교자율선택제 9억 원 △교육회복여건개선비 230억 원 등이다. 냉방기 사용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으로 폭염을 대비해 여름철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학교시설 여건 개선을 위한 비품구입 및 시설유지비도 증액 편성했다. 특히 교육회복여건개선비는 교육 회복을 위한 학생동아리활동, 학생자치활동, 학부모회활동 등과 같은 교육과정 운영비와 그 밖에 학교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학교기본운영비 증액은 학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학교 현장 교육과정 및 교육회복여건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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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친구가 되면서 재활을 꿈꾼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8월 3일(수)~5일(금), 11일(목)~13일(토)까지 상주와 영천에서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2박 3일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승마 가족캠프는 도내 초·중·특수학교에서 추천받은 장애학생과 학부모, 형제·자매 총 120명이 참여하며 상주, 영천에서 2회, 60명씩 나누어 진행된다. 1기는 상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에서 2박 3일 동안 재활승마 체험, 말 관련 치료 활동, 상주 생태 박물관 견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기는 영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2박 3일 동안 재활승마 체험, 말 관련 치료 활동, 임고서원에서의 다도 예절 및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예년과 다르게 참가 가족의 범위를 비장애 형제·자매로 확대해 장애학생 가정의 친밀감 조성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장애학생의 신체적·심리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재활승마 가족캠프 참여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하며, 가족 간의 정보 공유 및 정서적 교류를 활발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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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이 함께하는 글로벌 환경보호 프로젝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청송한옥 민예촌에서 6개 학교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블렌디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기째를 맞는‘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블렌디드 캠프’는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정부와 협력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양 지역에서 각 6개 학교를 선발하고, 매칭을 통해 학교 내외 및 인근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 수행 및 온라인 활동 공유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양 지역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 체험 활동은 지난 4월 선발된 6개 학교를 2개 팀으로 나누어 △7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춘양초, 경일고, 도개고 학생 및 인솔 교사 등 총 40여 명 △7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동지여고, 포항이동고, 대영고 학생 및 인솔 교사 등 총 40여 명이 각각 참가한다. 체험 첫째 날은 전통 악기인 해금 연주와 한옥에서 숙박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둘째 날에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모든 체험 활동 내용은 참가 학교 학생의 인터뷰 등을 포함해 학교별로 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각 학교는 활동 영상을 중국 닝샤회족자치구의 교류 학교로 전달해 한국 전통문화와 경북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홍보함과 동시에 환경정화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진행된 제1기 캠프는 상호 방문·초청형으로 준비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블렌디드 방식으로 전환해 참여 학교 개별적으로 매칭 학교와 교류를 수행하고, 결과물 전시만 공개적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에는 소규모로 체험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방문 교류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온라인 교류는 더욱 활성화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전통문화와 우수한 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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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다시, 독립의 기억을 걷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다시, 독립의 기억을 걷다’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독립운동길 순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국 방문이 어려워져 중단되었던‘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사업(2019년 실시)을 국내 탐방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독립운동길 순례단은 국가유공자 후손 및 역사에 관심이 많고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고등학생 60명을 공모로 선발해 경북교육청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순례단은 1일차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 입소해 전시관 관람 및 신흥무관학교를 체험하고 단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2일차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탐방한 후 서울로 이동한다. 3일차는 서울 지역 탐방 일정으로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한다. 특히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김희곤 관장의‘경북인의 독립운동’특강을 통해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진다. 4일차는 판문점과 도라산 전망대, 평화누리공원에서 현장 강의를 들으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5일차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묘소에 헌화·참배하는 것으로 4박 5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 해외독립운동 순례길이 코로나19로 불가능해진 상황이지만 국내 독립운동길 순례단을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독립운동길 순례단 활동을 통해 경북인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나라사랑의 길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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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월 18일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182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2,139명이 응시하여 평균 9.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필기시험의 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14명, 교육행정(장애인) 5명, 교육행정(저소득) 4명, 전산 7명, 사서 9명, 보건 9명, 시설(건축) 3명, 조리(일반) 19명, 조리(보훈청) 5명, 기록연구 2명, 조리(일반 경력경쟁) 5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58명(31.9%), 여자 124명(68.1%)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19명(65.4%)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44명(24.2%), 40대 11명(6%), 50대 7명(3.9%)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8세(1명, 0.5%), 최고령 합격자는 만 52세이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8월 12일 풍천중학교에서 실시하며, 면접시험 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흑색 볼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부단한 노력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고문의 면접시험 응시자 유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험장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29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총무과(054-805-3626)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게시판은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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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활용하는 공학 도구 활용 수학 수업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양일간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중등 수학교사 30명을 대상으로‘수학적 모델링과 공학 도구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다양한 공학적 도구를 적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실제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수학적 모델링 활동과 모델링 문제 만들기 실습’에서는 실습을 통해 수학적 모델링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교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GSP 이해와 활용’,‘Algeomath 이해와 활용’강의에서는 자와 콤파스를 이용한 작도와 그 응용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도형의 기본적 성질을 살펴보고 대수와 기하를 위한 웹 기반 학습도구인 Algeomath의 활용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Algeomath를 이용해 도형과 관련된 문항을 만드는 방법은 연수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교구를 활용한 수업의 실제’강의는 다면체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기하학 관련 내용과 함께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는 수학의 원리를 소개했다. 또한 동아리 및 방과후 학교 적용 사례, 교구 예산 확보 방법, 수학체험센터를 통한 교구 대여 방법 등을 전달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둘째 날 강의는‘공작기계 개요 및 사용법’실습을 통해 공작기계 작동법과 함께 테셀레이션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실제 수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교실 수업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업에 필요한 교구나 기자재는 수학나눔학교, 수학교구지원사업 및 수학체험센터의 교구대여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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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난독 학습 치료 지원으로 읽기 어려움 해소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8월부터 난독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해‘학교로 찾아가는 난독 학습 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독’이란 정확하고 빠른 단어 인지의 어려움과 해독 능력의 어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어, 단어를 읽을 때 정확성이 떨어져 소리 내어 읽기에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읽기 속도가 자기 학년 수준보다 느리며, 학년 수준에 비해 읽기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를 말한다. ‘찾아가는 난독 학습 치료 지원’의 목적은 읽기 학습 부진 요인을 조기에 진단·예방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지역과 난독 학습 치료 지원이 시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치료를 지원한다. 난독 학습 치료 지원 과정은 학생들에게 먼저 난독증 특성 체크리스트와 한국어읽기검사(KOLRA) 도구를 사용해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학생 맞춤형 개별화 교육프로그램 진행 및 사후 향상성 검사와 담당교사, 학부모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서 연계 지도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21일(목)에는 도교육청, 학교, 전문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모여 대상 학생들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사전 협의회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부진 요소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기초학력 전담교사, 외부기관 연계 활동을 더욱 강화해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 주도형 수업이 강조되고 있는 교실 속에서 글을 읽지 못하는 것은 학습 활동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경북교육청은 맞춤형 난독 학습 치료 지원을 통해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기초학력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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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경북 특수교육!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6개교를 대상으로‘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중도중복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 구축으로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교육권을 보장하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일과 중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가래흡인, 경관영양 등의 건강관리 컨설팅 △물리치료 등의 재활지원 서비스 △건강검진 △맞춤형 보조공학기 지원 △자세유지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2021년 2교 지원에서 올해는 6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의 의료적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경북재활권역병원(김철현 원장), 경북재활병원(이미라 원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건강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중도중복장애학생의 맞춤형 지원 정책 강화로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든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이 따뜻한 경북 특수교육의 방향이며,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