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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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명세서 만능틀을 활용한 학생발명특허출원 영상 제작경북교육청은 학교 및 발명교육센터 학생들의 특허출원을 돕기 위해 3편으로 구성된‘학생발명특허출원 강의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1편‘특허출원 개념 및 전자특허출원 준비하기’, 2편‘만능틀을 활용한 특허명세서 작성하기’, 3편‘전자특허출원 신청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자특허출원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경북발명교과연구회 소속 김한민 선생님이 제작한 이번 영상은 작성하기 어려운 특허명세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최초로 만능틀을 개발해 전자특허출원에 적용했다. 경북교육청은‘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이라는 발명교육 슬로건으로 지식재산권 창출을 발명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포항·안동·구미 3개의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의 발명교육 전문 교육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구축해 미래 과학발명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특허출원 경험이 없는 선생님들도 손쉽게 특허출원과정을 지도할 수 있는 영상이 제작되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의 발명아이디어가 특허출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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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토)부터 31일(화)까지 4일간 경상북도(주개최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5개, 은 46개, 동 66개 합계 147개(부별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1개)의 메달을 획득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147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132개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경북체육중 구예담(3학년)선수가 공기소총 개인전 629.8점, 단체전 1,867.4점으로 부별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인덕중 박시훈(3학년) 선수가 육상 포환던지기에서 20.66m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다관왕에는 금릉초 박성하(6학년)선수와 김천다수초 김보민(5학년)선수가 수영 플랫폼다이빙, 스프링보드 1m, 3m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영천의 성남여중 송다원(2학년)선수는 육상 1,500m, 3,000m, 경북체육중 최윤혁(2학년)선수는 수영 배영 100m, 200m, 경북체육중 구예담(3학년) 학생은 사격 공기소총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성주여중 하키는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소프트테니스에서는 3개부(남초, 여초, 여중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통적인 효자종목임을 입증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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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바르게 걷기의 효능을 알린다!경북교육청은 바르게 걷기의 좋은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바르게 걷기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건강, 감동, 재미가 있는 바르게 걷기’라는 주제로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학생 가족), 교직원(강사 포함) 모두가 응모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3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며 작품 규격에 맞춰 한글 파일로 작성해 소속 학교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해당 분야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학생부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 작품집)이 주어지며, 학부모부, 교직원부 입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작품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바르게 걷기의 실천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바른 자세 유지와 건강체력 향상은 물론 집중력을 높여 학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뇌졸중, 심장질환, 골다공증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각종 허리질환 및 관절염 치료 및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북교육청은 바르게 걷기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주요 업무 계획에 포함해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중·고 169교의 선도학교가 바르게 걷기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르게 걷기로 몸과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좋은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바르게 걷기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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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저학년 한글책임교육에 집중 지원경북교육청은 학습 결손 누적 및 학력 격차 예방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한글책임교육 계획 수립 및 현장지원단 운영(5월~12월)으로 한글책임교육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글책임교육’은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한글 미해득 학생의 한글 문해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글책임교육 지원 체제 구축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 △내실 있는 한글교육 지원이라는 운영 과제를 선정해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한글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관리자, 수석교사, 기초학력 전담교사, 한글책임교육 연구동아리 대표 등 현장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현장지원단’운영을 통해 교수학습 자료 및 홍보 자료 개발·보급, 수업탐구공동체 운영 등 내실 있는 한글책임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놀이와 연계한 한글교육을 전개하고, 1학년 1학기 51시간을 포함해 1~2학년 총 68시간의 한글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저학년의 한글 해득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지도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에 유능한 담임교사를 배치하고, 중임(연임)제를 실시하는 등‘성장책임학년제’를 운영하고,‘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으로 한글 해득 수준을 연 2회(7월, 11월) 진단 후 맞춤형 보정 지도 프로그램으로 집중 지도한다. 아울러 내실 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학생 지도 컨설팅을 비롯해, 연구동아리 대표자들을 연수 강사로 위촉해 한글책임교육의 이해 및 한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나눔 연수도 2학기에 계획하고 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식·정보 기반의 미래사회는 기초 문해력, 역량, 인성이 강조되며, 특히 기초 문해력 중 한글 해득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며 “한글책임교육 현장지원단 운영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만족하는 현장 맞춤형 한글 교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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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및 협업 체계 구축!경북교육청은 5월 30일(월) 경북형 고교학점제의 점진적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경북형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고교학점제 정책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청 내 4개 부서 7팀, 2개의 직속기관이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고교학점제는 올해 특성화고등학교에 전면 적용되며, 일반계고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 적용을 거쳐 2025년 전면 시행예정이다. 2023년부터는 공통과목 국어·수학·영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전체 고등학교에서 전면 실시되는 등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난다. 고교학점제의 점진적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교원 배치, 학교 공간 조성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협업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협의회에서 정책추진단은 단장인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각 담당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부서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선택과목 확대에 따른 교원 지원 △성취평가제 확대에 따른 교원 평가 역량 강화 △교육과정 예산 지원 △NEIS 시스템 개선 지원 △학교공간혁신사업 지원 △연구학교 컨설팅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등 전반에 걸친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성장을 돕고 고교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의 변화에 대비한 정책이므로 교육 전반에 걸친 협업 지원 체제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책추진단이 현장의 요구에 따른 인적·물적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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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도전, 열정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경북직업계고 글로벌 인재 양성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금)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2022년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전문가적인 소양과 인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미용·뷰티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와 함께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한다.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 사업단은 오는 7월 13일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10월부터 싱가포르 현지 사업단에 파견해 어학교육, 직무교육 등 글로벌 뷰티 디자이너가 될 준비를 시작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에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 항공료, 숙박료, 보험료, 교육비 등 경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외 파견 종료 후에는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 국내외 매장으로 취업 전환, 1년 근속 후 선취업 후학습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 도전, 사랑, 열정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경북 직업계고등학교의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싱가포르 파견) 설명회는 미용·뷰티 분야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용·뷰티 분야는 급속하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점을 감안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의 변화를 체득해 진정한 프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되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 앞에는 항상 길이 있다는 이가자헤어비스 대표의 철학처럼, 학생들의 앞날에 이번 ㈜뷰티끄레아 이가자헤어비스 글로벌 현장학습이 꿈을 펼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와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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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12명 공개 채용경북교육청은 올해 조리원 362명과 특수교육실무사 50명, 총 412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퇴직, 정원변경 등의 결원을 해소해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채용 공고는 5월 30일(월) 본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며,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채용 예정지역 교육지원청을 방문하거나 등기 및 전자우편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은 7월 9일로 인·적성검사(인성검사+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해 최종 선발인원의 1.5배수를 1차 시험 합격자로 결정하고, 2차 면접시험은 교육지원청별로 7월 27일에 실시해 8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우수한 인재를 충원해 원활한 학교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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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에 김석호 회장 선출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는 지난 5월 26일(목)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시·군 협의회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2022년 연합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 선출 결과 연합회장에는 김석호 예천협의회장(은풍초 위원장)을, 수석부회장에 이주희 경산협의회장(성암초 위원장), 부회장에 박재홍 칠곡협의회장(약목초 위원장), 이상석 의성협의회장(안계고 위원장), 감사에 김휘연 봉화협의회장(봉화중고 위원장), 김종민 울진협의회장(울진중 위원장)을, 사무국장에는 이원호 영천협의회장(별빛중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기능 확대 방안과 지역협의회 운영 활성화 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등 2022년도 연간 일정 및 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김석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되고 학부모의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서 경북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청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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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상상을 현실로’경북형 메이커교육 추진경북교육청은 경북형 메이커교육 추진을 위해 총 사업비 2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62교, 메이커교사연구회 11팀, 메이커교육관 1관, 메이커교육센터 2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메이커교육은‘상상을 현실로’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상상하고 생각한 것을 다양한 도구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직접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 참여 활동 중심의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중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26교에 6억 5,700만 원, 무한상상실 모델학교 36교에 2억 4,500만 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하고, 메이커교사연구회 11팀에 8,800만 원을 지원해 메이커행사 운영,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경북형 메이커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20일 교육청 주도로는 전국 최초로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개관해 현재까지 600여 개 학교 및 기관에서 66,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권역별 메이커교육을 전담하는 2개의 특화된 메이커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도예, 한지공예 등 전통 메이커교육과 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첨단과학기술 기반 메이커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AI자율주행, VR, 드론, 로봇, SW, 웹툰디자인, 메타버스 교육 등 특화된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교육 가족의 높은 교육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메이커교육 사업을 적극 개발·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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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분야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 맞춤형복지비 154억 원(예산액의 70%)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비는 공무원들의 건강관리, 가정친화, 자기계발, 여가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10%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상품권을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뿐만 아니라 지역사랑상품권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경북교육청은 소비 분야 예산의 신속 집행을 위해 소속 기관 및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상반기 내 맞춤형복지비를 90% 이상 집행할 계획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