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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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후원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기관장 손호영)에서는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파란협동조합, 93연합동기 백범회와 함께하는 취약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선풍기 후원품 전달식”을 5월 26일(목) 오후 2시경 사)안동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품은 선풍기 43대(150만원상당)로 경상북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군 수행기관에 배분하여, 폭염 등 여름철 기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파란협동조합 조재성 이사장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손호영 기관장은 “혹서기 폭염 등에 대비하여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후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파란협동조합, 93연합동기 백범회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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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새마을금고,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후원금 전달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2. 5. 19(목) 오전 11시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와 안동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오관)는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각 전문분야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상생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안동 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주말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후원금으로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고노인 어르신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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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대표발의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о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여 5월 중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о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김형동 의원안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9명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 관계부처간 협의와 법안소위 심사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о 특별법은 지역이 주도하여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는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골자로 한다. о 세부적으로는 △국가 및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지자체 위원회 설치 운영,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행·재정적 특혜 지원(36건)을 담고 있다. о 특례지원은 보육, 교육, 의료, 주거·교통, 문화 등 총 5가지 분야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우선 설치 및 지원(보육), 유·초·중·고등학교 시설 및 교원 통합 운영,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평생교육사업 지원(교육), 방문진료사업 수행 및 지원(의료), 인구감소지역 이주자에게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주거·교통),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운영(문화) 등이다. о 김형동 의원은 “그동안 중앙정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저출산 대책과 균형발전전략을 시행해왔지만 지역의 절박한 사정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으며 방대하고 다양한 문제를 일괄해서 다루는 법 체계로는 세부적인 사항까지 담지 못하여 ‘지방소멸 방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о 이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본회의에 통과되면 국가균형발전전략을 인구 정책적 측면과 결합하여 각 지역 실정에 맞고 세부적인 사항까지 법적 근거가 확보된다”면서 “앞으로 지방소멸대응 대책이 보다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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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해야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은 정규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정규과정은 대면교육 또는 농업교육포털(agriedu.net)의 ‘2022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온라인 과정(2시간)이다. 8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은 전화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자동전화연결시스템(ACS, Atomatic Calling System)에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은 교육음원을 5분 동안 청취하면 교육이 완료된다. 일반 농업인은 정규교육과 간편교육을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다. 간편교육은 교육 대상자의 휴대전화로 접속주소(URL)가 송부되고, 농업인이 접속을 통해 15분 교육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안동 지역은 5월 16일에 대상자에게 문자 등이 일괄 발송된다. 문자가 오지 않거나 휴대전화로 이수가 어려운 농업인은 농업교육포털에 직접 접속하면 15분 간편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5월 중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6월에 전화교육과 간편교육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등에서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편리한 방법으로 이수하면 된다. 9월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되니 유의해야 한다. 농관원 안동사무소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의무교육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인 교육·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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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개인ㆍ민간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지원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기관장 손호영)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무기력 감소를 위해 홀로 계시는 취약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엔젤플라워(안동지점), 온누리화원, 마법의 꽃, 파란협동조합, 이산측량설계공사, 태평특수인쇄, 성원건축,개인후원과 함께 생화 카네이션코사지 약 210만원 상당(410개) 후원으로 광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시·군 수행기관에 2022년 5월 6일 전달하였다.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장 손호영은 “ 코로나로 인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지원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개인·민간·봉사단체 후원처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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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 안동시의원 3선 도전!김호석 현)안동시의회 의장은 22(금)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미 국민의힘에서는 안동시의원 공천에 관해서는 지역 당협에서 면접을 통해 낙점이 되었다는 얘기가 파다한 가운데 김호석 의장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022년도 1차 추경과 각종 안건이 시의회에 잡혀있어 공정성 측면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임시회가 끝난 22일 40여 일을 남겨둔 시점에서야 비로소 예비등록을 하고 출마준비를 한 것은 의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호석 의장은 출마선언과 함께 주요 핵심공약으로 명실공히 안동에서 시작되는 낙동강 출발 원점인 안동댐과 반변천이 만나는 합류점에 낙동강 상징 관망대를 낙천교 인근에 세워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용상동을 비롯한 안동 원도심 회복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안동교육을 새로운 명문교육으로 올려 놓기 위해 국제교육, 영재교육, 과학교육, 예체능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안동교육발전기금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의장은 이외에도 용상동 주공아파트 재개발과 재건축, 선어대 일대 규제해제를 통한 신도심 조성사업, 호반나들이길 일대와 문화관광단지 인근 노국산 일대를 친환경 수변공원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자녀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안동공립교육원을 통해 외국어교육과 보습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법흥교 인근 해성빌당에 선거사무소 준비하고 있는 김호석 의장은 항상 초심으로 일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걸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3선 안동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안동시민과 지역주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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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산림조합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식품 지원」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사)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손호영)에서는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위해“청송군산림조합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식품 지원”을 4월 20일(수) 오전 11시경 사)안동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청송군산림조합과 함께 식품 50박스(900개/220만원상당)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배부하는 후원물품은 식품(옛날사골곰탕)으로 도내 취약어르신에게 식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경상북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시·군 수행기관에 배분할 예정이다. 청송군산림조합 신광희 조합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ㆍ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 어르신들에게 식품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한다 ”고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손호영 기관장은“코로나19로 심리적ㆍ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시는 후원처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후원처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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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사)경북 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한편 150여 명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경북 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에서 주최한 ‘식사 무료 제공’은 2회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서 매년 추대감 남원추어탕(송현점) 정병탁 사장님으로부터 추어탕을 후원 받아 안동시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장애인 분들께 식사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지부 장윤경 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특히 추대감 남원추어탕(송현점)을 안동시청에 착한 가게로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원추어탕(송현점)을 찾은 손님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용 물품으로 홍보용 카탈로그와 마스크, 머그컵을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대감 남원추어탕(송현점) 정병탁 사장님이 추어탕 150인분과 장소 제공, ㈜이벤터스 커뮤니케이션(천막, 테이블, 의자 후원) , 광인 광고(행사용 현수막 후원), 대길 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배식봉사를 통해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지부 장윤경 지부장은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해주신 사)시각장애인협회 장정희 회장님과 회원, 이동지원센터 서순복 센터장님, 한국 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 김원화 지부장님과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사)경북 신체장애인복지회 안동시지부 장윤경지부장님은 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밥을 먹으며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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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산불피해지역 및 취약대상자 생활용품 지원사업」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사)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손호영)에서는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어르신을 위해“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2022년 산불피해지역 및 취약대상자 생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역지원기관에서는 4월 19일(화) 오후 2시경 안동2지구공원 다목적광장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후원받은 LG생활건강 후원물품을 경상북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시·군 수행기관 58개소에‘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방식으로 배분한다. 이날 배부하는 후원물품은 약 2억원 상당의 화장품, 세면용품 등의 생활용품으로 산불피해 대상자를 포함한 도내 취약노인 약 5천명에게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취약노인의 건강 증진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봄 대형 산불로 가재도구는 물론 주택을 잃은 산불피해 지역 대상 어르신에게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김현미는“전국적인 산불피해로 심신이 지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장 손호영은“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자 하는 후원처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후원처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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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중앙선 진화(進化) 및 서울역 연장운행 촉구о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중앙선 진화 및 서울역 연장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о 김형동 의원은 20일 경기·강원·충청·경상권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 연계 광역급행철도 시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о 이 자리에서 김형동 의원은 △수도권과 경상권을 잇는 중앙선의 진화, △중앙선의 서울역 연장운행과 강남 수서 연결,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 확장공사를 주장했다. о 김 의원은 “현재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간선철도가 운행 중인데 경북 내륙지역 유일 철도임에도 운행속도가 150㎞/h 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청량리~망우 선로용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о 실제로 청량리~망우 구간은 중앙선·강릉선이 공동으로 이용하여 KTX, 일반열차, 무궁화호가 혼용돼 열차 지연 주요 요인으로 지목돼왔다. о 김 의원은 “현재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으로 복합열차 이용이 가능하도록 정부에서 예산 편성이 될 전망인데 열차 운행 효율화를 위해 확장공사가 조기 착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о 김 의원은 “지방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수도권과 경쟁이 가능한 경제권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철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여야가 일치단결하여 지역·수도권이 상생하는 광역급행철도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о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경기·강원·충청·경상 여·야 국회의원이 손을 맞잡고 수도권 연계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을 위해 중앙선의 서울역 연장운행 및 강남 수서 연결을 비롯하여 GTX-A 노선의 수서-광주 연결접속부 설치, GTX-B 조기착공과 춘천 연장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