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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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저를 안동의 아들, 경북의 아들로 생각해달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월)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 후 첫 지방일정으로 안동을 찾아 김형동 국회의원과 함께 안동 중앙신시장과 유교문화회관을 방문했다. 당선인의 안동 방문은 4·3 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것을 제외한 첫 번째 지역 민생행보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윤 당선인은 안동 중앙신시장과 유교문화회관을 방문한 현장에서 “대한민국과 안동의 발전을 위해서 제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우리 국민 여러분과 안동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 저를 안동의 아들, 경북의 아들로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과 동행한 김 의원은 “지난 대선은 대한민국 국민과 안동시민의 위대한 승리였다”며 “안동과 예천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윤 당선인이 당선 이후 안동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은 물론, 자신을 ‘안동의 아들’이라고 표현한 만큼 앞으로 안동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대선에서 윤 당선인은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 주요 공약으로 상급종합병원(경북대병원 분원) 설치,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약속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11일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 4개 도시를 방문한 뒤, 다음날 대구를 방문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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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째 제자리,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한다о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공직선거 사무원 수당의 현실화를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 발의했다. о 현행법은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 실비의 구체적인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관리규칙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수당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선거사무원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8시간 이상 거리 인사 등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도 하루에 최대 3만원의 수당만 지급받을 수 있다. о 선거사무원 수당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3만원으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물가상승률, 최저임금제 시행 등을 고려할 때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о 김형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선거사무관계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수당을 지급, △시간외 근무시 초과시간 당 시간급의 100분의 50을 가산하여 지급, △수당의 변동을 고려하여 선거비용제한액을 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о 김형동 의원은 “선거사무원은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 기간 주야장천 헌신적으로 일하는데 그동안 수당 인상을 위한 노력은 부족했다”면서 “사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불법적인 금권선거를 예방하여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원에게 최저임금에 상당하는 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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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도 메타버스로!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 오픈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 당일 오후 7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서 온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였으며, 3월 30일 공식적인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제페토에 오픈했다. 이번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온라인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만들어진 온라인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은 시간과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페토는 젊은 세대의 이용자가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공정거래위원회, 포스코, 모바일게임협회 등 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이 온라인 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 선거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 경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합하는 주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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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 역사驛舍에 묻힌 법림사의 가치’ 경북불교문화원 학술포럼 개최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이사장 호성)은 구 안동역사 일원에 소재한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安東 雲興洞 五層塼塔)의 가치를 조명하고, 문화재 발굴조사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 안동 대원사의 후원으로, 3월 31일(목) 오후 2시부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불교문화원의 설립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행사이다. 안동역사가 새롭게 이전하게 되면서 구 역사 일원의 개발과 관련한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 상황에서, 국가문화재에 대한 가치 조명의 필요성 또한 지역 불교계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운흥동오층전탑은 인근 법흥사지 칠층전탑(法興寺址七層塼塔)과 함께 안동 지역의 전탑 문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조선시대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영가지(永嘉誌)』 등에서 과거 전탑 일원에 법림사(法林寺)가 있었다고 전하나 현재는 모두 소실되고 전탑과 당간지주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전탑은 원래 칠층이었는데 임진왜란 때에 허물어져 이후 5층으로 다시 쌓아 올렸다고 전한다. 1963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56호)로 지정되었다. 운흥동전탑은 일제강점기 안동역이 신설되면서 철길로 변하여 현재까지 이어졌으며 단 한 번도 체계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경북불교문화원 박순 박사(상임이사)가 기조강연에서 ‘전(傳) 법림사지의 원형 회복을 위한 한 두 가지 고찰’을 주제로 법림사와 관련된 기록을 통해 가람의 모습을 유추해 보며, 오층전탑과 당간지주의 현재 모습을 백 년 전의 모습과 비교하여 원형에 접근해 본다. 또한 안동 구 역사의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문화재법에 근거하여 발굴 또는 지표조사 등이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하며, 그 결과에 따라 개발계획에 대한 수정 등이 필요함을 언급한다. 기조 강연 이후 3가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안동대학교 동양철학과 전성건 교수는 ‘법림사 오층전탑과 화엄세계: 종교신학과 사회철학의 관점에서’의 주제로 다르마의 사찰 법림사와 불교 의례의 전당 칠층전탑이 전통문화의 산실 안동에 원융무애(圓融無礙)의 화엄세계를 창조하였으며, 이러한 화엄세계는 종교신학의 목적지이자 사회철학의 종착지임을 밝힌다. 다원화되고 공론화된 현실에서 탑파(塔波) 신앙이 다시 싹트고, 낙동강과 반변천 두 물줄기가 만나는 아름다운 영가가 다시 흐르기를 기대한다. 다음으로 안동대학교 사학과 태지호 교수는 ‘법림사지 전탑을 활용한 불교문화유산의 콘텐츠 방안 제언’에서 법림사지 전탑의 활용을 중심으로 한 불교 문화유산의 콘텐츠 방안을 다룬다. 이는 그간 유교, 독립운동, 민속문화 등에 집중되었던 안동 지역의 문화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동시에 불교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이다. 이를 위해 우선 법림사지 전탑의 역사성, 예술성, 대중성, 활용 가능성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후 안동 지역의 불교 문화유산의 콘텐츠 방안으로서 미디어 파사드, 증강현실, 가상체험관 등을 제안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로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신호림 교수는 ‘사라진 이야기의 흔적: 법림사와 오층전탑의 편린들’에서 사찰과 탑에 대한 이야기가 건립 과정과 종교적 정체성을 담아내며, 이야기는 단순한 유희적 산물이 아니라 사찰의 역사와 탑의 의미를 후대에 전달하는 또 다른 형태의 지식체계라고 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그러나 현재 법림사와 오층전탑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이야기의 편린들이 이곳저곳에서 발견될 뿐이며, 따라서 현재 찾아볼 수 있는 법림사와 오층전탑에 대한 이야기를 분석하고, 추후에 계속해서 이야기를 발굴하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한다. 경북불교문화원 호성 이사장은 “이번 학술포럼을 시작으로 지역 불교문화재에 대한 발굴을 이어가며, 화쟁(和諍)에 바탕한 사회통합과 지역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 이번 학술포럼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경북불교문화원은 지난해 사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대 상황에서 화쟁의 불교 이념을 시대정신으로 부각하고, 나아가 종교적 경계를 넘어 문화운동으로 확대시켜 사회에 기여코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현재 경상북도 한글서체 개발, 훈민정음 해례본 찾기 발굴조사 등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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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임명□ 국민의힘은 28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는 안을 의결했다. □ 김형동 의원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5년간 한국노총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노동자 및 소외된 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왔다. □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원내현안 해결과 대여협상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 선대본부 대변인으로 언론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정권교체에 힘을 보탰다. □ 김형동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석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지방선거의 승리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특히 “지난 15년간 노동자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왔던 경험을 살려 소외계층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대변인이 되겠다”며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정제된 언어와 낮은 자세로 전달하고 국민과 함께 교감하는 대변인, 국민의힘만의 대변인이 아닌 국민 대변인으로 기억되기 위해 매 순간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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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삼척․강릉․동해,□김부겸 국무총리는 3월 11일(금) 오후 울진․삼척․강릉․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산불 진화에 힘쓴 특수진화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 ▲ (참석) 경상북도지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소방청장, 국토부 주택도시실장, 동부지방 산림청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동해시장, 삼척시장, 울진군수, 강릉시 부시장 등 ㅇ 김 총리는 우선 “산불 진화와 이재민 지원에 혼신을 다한 특수진화대와 소방관, 군․경 지원 인력, 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ㅇ 또한, “이들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울진․삼척 3.6, 강릉․동해 3.8)된 만큼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산불피해 수습·복구 지원 방향‘ 주요 내용(3.10):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 ▴농·어업인 영농 재개 및 중소 자영업자 지원 ▴세제 및 금융 지원 등 □ 김 총리는 이어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강원 동해시 소재)과 덕구온천호텔(경북 울진군 소재)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인 집을 순식간에 잃어버리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 “화마의 충격이 쉽게 가시진 않겠지만 조속히 일상생활과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또한, “이재민들이 지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하신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드릴 것”을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 당부했습니다. □ 한편, 김 총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시 소재 군부대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한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군 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산불 등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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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주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본격시작경북경찰청(청장:이영상)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양재경)가 함께추진하는 2022년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3. 7일부터 도내 23개 시·군에 분포하고 있는 학교 및 놀이터 등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맞벌이 및 핵가족화 등으로 보호체계가 미흡한 상태에서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아동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구조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북연합회 아동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은 퇴직한 노인전문인력을 아동안전지킴이 930명을 선발, 초등학교 주변 범죄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도보순찰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 미아발생 방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본 사업은 중앙경찰청에서 민간위탁으로 재향 경우회에서 실시하였으나, 금년부터 시·도 경찰청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경북경찰청이 주관하고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공모사업 첫해로서 그동안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활동하게 되었다.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 “최근 아동학대 등 아동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예방 및 선도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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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빵은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114년 지난 오늘, 여성들의 목소리와 용기는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여성들의 삶은 개선됐고 인권과 지위가 과거보다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시대 변화에 따라 여성들이 맞닥뜨리는 차별과 불평등, 사회문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흉악범죄, 경력단절, 일·가정의 양립 문제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범죄로 숨진 대학생,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승진 대상에서 배제된 노동자, 육아로 직장을 그만둬야했던 어머니, 우리 사회와 일터에서 여성에 대한 범죄와 불평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 일터, 이것이 여성들이 요구하는 오늘 날 빵과 장미일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여성이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여성정책 목표에 맞춰 아이돌봄서비스강화와 부모의 육아휴직 확대로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흉악범죄로부터 확실한 보호 대책 마련도 약속했습니다. 세계 여성의날 114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도 여성이 각종 범죄와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 차별을 막고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2년 3월 8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 본부장 국회의원 김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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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새마을금고 및 대한민국연극제와 함께하는 봄향기 축제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호영)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따라 지역 내 민간단체의 사회적 역할과 연대강화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정서적 지지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2년 02월 25일(금)부터 03월 04일(금)까지 광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특화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군 수행기관 35개소에 지원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무기력 감소를 위해 지역 내 백암새마을금고본점 및 대한민국연극제 등 민간단체의 쌀(20kg) 약6만원상당 17개(102만원) 및 패션마스크 약3천원상당 3,200개(960만원) 후원으로 시·군 수행기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7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3개소, 특화서비스 6개소 총 36개소에 2022년 03월 04일까지 전달 예정이다. 사)안동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손호영은 “전염성 질환의 유행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보호 취약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쌀과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백암새마을금고본점(전무 신익기) 및 대한연극제(집행위원장 조현상)에 깊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민간단체의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 유도와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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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사전투표 실시, 오후 윤석열 후보 안동 유세 참여о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오전 9시, 안동 서구동 복주여자중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о 투표를 마친 김 의원은 선거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거가 끝날 때까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о 김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선거’”라며, “압도적인 투표율로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о 김 의원은 투표 이후 안동 시내 선거운동에 집중하며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계획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 후보는‘혁신유림의 고장 안동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혁신합니다’는 주제로 지지 호소에 나선다. о 한편 윤석열 후보는 안동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경북대학교병원 분원 설립으로 상급종합병원 설치 △점촌~안동선 철도 신설 △바이오신약개발과 세계적인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