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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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만으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다‘뜯겨진 아파트 외벽’, ‘무너진 채석장’ 그리고 ‘폭발한 공장’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간 처참한 작업현장 이자 세계 경제 10대국 대한민국 사회안전망의 현 주소입니다. 산재공화국 오명 벗는 전기(轉機)가 될 것이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0일이 지난 오늘까지 노동자 15명이 숨졌습니다. 기업은 1호 처벌 만은 피하자며 조업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시행 당일조차 노동자 사망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고는‘무너짐’,‘폭발’,‘추락’등 이전과 다를 것 없는 원인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노동자 사망사고를 극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대한 국민들의 허탈과 분노만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입법이 만능이 아니듯 법 시행만으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습니다.‘사망사고 – 사후 대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수사와 엄격한 법 적용으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한 달 만에 시신 6구가 수습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고 원인으로 비용 절감을 노린 불법적인 공기 단축과 부실 건축자재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편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것에 대하여 수사 과정을 공개하고 빈틈없는 진상 규명이 필요합니다. 부정청탁이나 각종 이권을 노린 토착비리가 있을 경우, 노동자의 생명을 담보로 돈놀이를 한 책임을 물어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은 유가족에게 충분한 보상으로 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을 다 해야합니다. 국가, 지방정부, 지역정치인은 유가족과 붕괴사고 인근 상인, 입주 예정자를 위한 경제적·정신적 피해 구제 활동에 앞장서야합니다.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상 수사의 두 축인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중대재해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함께‘불법 원하청 다단계 도급에 따른 위험의 외주화’,‘안전불감증’,‘부실 원자재 사용’‘토착세력간 비리’등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와 고질적인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강화된 법에 따른 수사 담당 공무원들의 인력난과 업무 과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기준으로 볼 때 중대재해 처벌 사안은 800건으로 잡아 하루 두 건이 넘습니다. 법 시행에 맞춰 현장에서 안전체계를 갖추고 법 집행이 엄격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구축 지원, 산업안전감독관 충원 등 행정 역량 강화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는 여수 공장 폭발사고 노동자 빈소와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현장을 찾아 엄정한 법 적용과 책임규명,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도 대한민국이 산재와 관련한 국가적 신뢰를 회복하고 산재 없는 노동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국민의힘은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받는 대한민국' 을 만들겠다고 약속합니다. 다시 한 번 일터에서 쓰러진 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2월 15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 본부장 국회의원 김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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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운동 안동·예천 출정식 성명서존경하는 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동·예천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다가오는 3월9일 대선은 우리 안동·예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 5년 차, 우리는 그야말로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박원순·오거돈·안희정 광역자치단체장의 권력형 성범죄와 여권의 조직적 2차 가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조국 일가 부정부패, 울산시장 선거개입,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유재수 뇌물 수수, 법무부 차관 택시기사 폭행 및 무마, 현직 광복회장의 비자금 조성 및 공금유용,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비리인 대장동 사태와 대선 후보 배우자의 법인카드 유용 사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폭등, 바닥을 모르는 출산율과 청년실업’ 등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꾸짖어야 할 일이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정권의 비호 아래 회사 공금을 횡령해 수백명의 일자리와 임금을 빼앗은 이상직과 위안부 할머니의 기부금을 횡령한 윤미향은 아직도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고, 임대차3법·위성정당법·언론재갈법 등 국민의 고통을 더하고 정당한 비판을 원천적으로 재갈 물리려 하는 온갖 악법을 밀어붙였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나라를 경험하리라 짐작하셨습니까? 우리 국민이 진정 원했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는 결코 이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의 좌절과 절망을 떨치고 앞으로 100년의 살만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와 선택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최대 격전지라 할 수 있는 안동과 예천이, 이념이 아닌 상식이, 반칙이 아닌 원칙이 바로 서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최일선의 전선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삶을 위해, 우리 후대의 희망을 위해, 그리고 안동과 예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내가 후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저부터 먼저 더 낮은 자세로 안동과 예천 구석구석을 돌며 시군민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십사 목놓아 간청드리겠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로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게 해달라고 외치겠습니다. 또한 이번 대선을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주민들이 늘 말씀하신, 지방소멸 위기를 막고 지역균형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보라는 그 엄중한 명령을 실천하겠습니다. 안동·예천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3월9일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듭시다. 이 힘찬 발걸음, 그 처음부터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부디 동행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5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김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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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노바백스 백신 출하는 안동 백신 클러스터 촉매제” 환영 뜻 밝혀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9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출하를 두고 “안동 백신 클러스터 구축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о 김형동 의원은“이번 백신 출하는 코로나19 백신 뿐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과 안동이 글로벌 백신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밤낮으로 노력해 주신 기업 관계자 분들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경북도, 안동시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о 노바백스는 이미 개발돼 널리 접종되고 있는 B형 간염, 자궁경부암 백신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해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о 이번에 출하 승인된 제품은 백신 1인용 주사제로, 희석하거나 나눠 담는 절차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안전성이 높고 보관과 수송도 편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о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노바백스 백신 출하로 백신 플랫폼의 생산역량 확대에 따른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о 김형동 의원은“안동을 대한민국 첨단 바이오 신약개발과 세계적인 백신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경북 헴프산업단지 및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의 기능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국립안동대학교에 바이오·백신 관력 학과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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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안동시민을 상대로 ‘희망고문'을 하려는 것인가!정월 초하루 아침부터 이재명 후보가 안동시민에게 허언을 던졌다. 현재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를 안동으로 옮기겠다고 말한 것이다.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 육사를 경기도 북부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까지 한 바 있다. 또, 본인이 소속된 민주당에서 충남으로 육사를 옮기기 위한 노력을 오래 전부터 해왔음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이 후보는 먼저 육사의 경기도 이전이나 충남 이전은 '없던 일'이라고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예(禮)의 고장 안동에서 안동과 경북북부 주민들을 능멸한 것이 된다. 안동시민들은 구 36사단 부지를 시민들의 복리와 편의를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를 오랫동안 갈망해 왔다. 지역의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군부대 이전'과 '시민을 위한 활용'을 위해 국방부, 지자체와 다각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 문제만이 아니라 안동시민들은 경북도청 중심의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점촌~안동선 철도 신설, 지역민의 숙원인 공공의대 신설, 경북북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이오/대마 산업단지 확대 및 기업유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런 시민들의 바람이 실현되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하면 또 모를까, 어디 감히 다른 데서 쓰다남은 공약을 선물이랍시고 안동에다 던지는가? 아무리 선거판이라 한들, 다른 지역에서 그것도 두 군데서나 쓴 '헌 우산'을 '새 우산'으로 둔갑시키는가? 이재명 후보는 육사이전이라는 책임 못 질 얘기를 충남과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 지역인 안동에 써먹었다. 이것이 안동시민에 대한 희망고문이라면 시민들의 실망과 분노에 대한 무겁고 깊은 책임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일에는 순서가 있고 사람 간에는 신의가 기본인 법이다. 믿을 수 있게 말을 하고 들을 수 있는 얘기를 해야 하지 않는가? 다시 한번 이재명 후보에게 촉구한다. 육사 이전 문제에 있어서 경기도와 충남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님을 먼저 확실히 얘기하시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안동을 그것도 정월 초하루에 직접 안동까지 와서 던진 허언에 대해 안동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안동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능멸하지 마시기 바란다. 2022년 2월 3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김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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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안동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환영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8일 안동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대상에 최종 선정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о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자치단체의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о 이번 사업부터는 계획수립부터 솔루션의 구축·운영단계까지 서비스 이용자가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민이 도시문제를 찾고 상응한 솔루션의 구축계획과 성과목표를 정하게 되면, 추진과정에서 정부·지원기관의 적절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о 안동시는 이번 사업에서 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스마트 정류장, ▲클린하우스 솔루션 등 교통 및 환경과 관련한 도시 문제 해결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о 김형동 의원은“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동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로 안동시 주민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о 이어 “앞으로 안동 복합환승센터 추진 등 보다 나은 교통·환경 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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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지방소멸 대응 위한 공공기관 이전 토론회 개최o 수도권 과밀현상과 인구의 자연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o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같은 당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함께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방소멸은 국가소멸, 공공기관 이전이 살 길이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o 이관표 세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지방소멸에 대응한 지역발전전략’, 송우경 산업연구원 박사가 ‘균형발전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o 권오상 경북대학교 교수, 류종현 강원연구원 박사,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 이여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수석연구원, 이충형 KBS 보도본부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지방공무원 관계자들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지방소멸의 심각성과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의견을 보탰다. o 발제를 맡은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인구쏠림은 국민 전체를 어렵게 만든다”며 지역균형발전의 해답으로 ▲균형발전 공간적 단위 대도시권으로 확대 ▲지역 도시권 내 산업생태계 구축 ▲지역 도시권 거점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거점 기업과 대학의 연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o 송우경 산업연구원 박사는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 확대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이 저해됐다”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떨어진 균형발전 동력을 되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o 김형동 의원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관을 유치하여 정주·유동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공기관을 포함한 민간기업, 연구기관의 지방이전을 위해 제도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 앞서 김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대표발의한 바 있다. 또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에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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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前)대구교육청 부교육감 경북교육감 출마를 밝혀임준희 前)대구부교육감은 1월 25일(화) 11시에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출마동기와 교육철학, 그리고 경북교육 개혁의 비전을 제시하고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 임준희 경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1989년에 제3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30여년동안 교육부, 청와대, 국립대학, 시·도교육청 등에서 교육정책만을 입안하고 실행한 교육정책전문가다.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 신설,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의 도입, 이명박 정부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정책 도입 등 역대 정부의 굵직한 국가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법제화한 풍부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발전에 헌신하고자 정년이 아직 1년 반이 남았음에도 지난 2021년 12월말일로 명예퇴직을 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교육에 대한 충분한 식견과 교육행정가로서 국가교육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 그리고 대구와 경남의 부교육감으로서의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가진 준비된 교육감 후보임을 강점으로 보고 있다. 경북교육은 풍부한 정책경험과 심도있는 교육연구 능력,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인적네트웍을 가진 교육정책 전문가가 담당하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서, 경북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경북의 아들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교사로서 교단에 서고자 했으나, 대학에서의 전공인 행정학을 살려서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중앙부처와 청와대 등에서 오로지 교육정책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그는 공부에도 힘써 미국의 유수대학의 하나인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도 취득하여 교육정책의 학문적 토대를 견고히 다졌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그는 교육과 돌봄을 정부가 전적으로 맡아주고, 바른 인성과 풍부한 정서를 함양시켜 주고, 학교폭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바닥수준까지 떨어진 경북의 학력을 끌어올려서 웅도 경북아이들의 성공행복교육 이루고자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 현재 우리나라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을 외면하고 학생은 방임되고 있다. 학생들의 인권이 너무 강조되어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훈육을 꺼려한다. 특히 저출산 현상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농어촌지역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학교도 학생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교직지망생 적체 문제, 사립학교(유치원)은 경영 악화 등이 심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후 지역간·계층간의 교육격차도 커져가고 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교육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역량을 길러줘야 한다. 그리고 60세 이상 인구(신장년)의 급격한 증가로 이들의 은퇴 후 새로운 삶과 교육수요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경북교육의 다섯 가지 정책비전 제시한다. 첫째, 경북 학생들의 인성을 올바르게 함양하고 그들의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 둘째, 모든 도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은 돈 걱정 없이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복지를 구현한다. 셋째, 즐겁고 안전한 스마트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자녀를 안심하고 유치원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넷째,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글로벌시대에 맞게 디지털교육을 활성화하여 경북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한다. 다섯째, 능력에 따른 공정한 인사를 하고, 효율적이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펼쳐 국민세금을 아껴서 잘 쓴다고 그는 제시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중에서 경북의 학력수준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언론에는 각종 안전사고와 폭력사건, 그리고 각종 납품비리사건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제 경북교육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때다. 그리고 이제 막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선 우리 사회도 여전히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은 여전히 교육에 있다. 그는 “교육은 우리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면서 “경북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루고자 한다”고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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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시즌2 시작 미래산업 중견기업‘에코프로’3년간 3천개 일자리 만든다□ 정부가 ‘청년희망 ON(溫, On-Going)’ 시즌2 첫 프로젝트로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8일 오후 2시 40분 경북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코배터리 포항 제2캠퍼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서 에코프로는 향후 3년간 총 3천 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ㅇ 에코프로는 1998년 창업하여 양극재(에코프로BM), 온실가스저감(에코프로HN), 벤처캐피탈(iSquare Ventures) 등 8개 가족사를 보유하고 있는 환경‧에너지 소재 산업 기업으로, 이차전지 시장의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매출 1조 5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미래 신산업분야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ㅇ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부겸 국무총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참석했고, 에코프로 측은 이동채 회장, 김병훈 에코프로BM 대표이사, 이재훈 아이스퀘어벤처스 대표이사,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김수연 에코프로GEM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ㅇ 이번 간담회에는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천현우 위원과 마이스터고, 제대군인, 체육특기생 출신 등 5명의 에코프로 입사자들이 참석하여, 지방 청년의 일자리 찾기 어려움과 사회 초년생 및 구직자들이 직업전환에서 겪는 고충을 나누며, 정부의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간담회에서 에코프로는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총 2천 8백 명, 3년간 벤처투자를 통한 생태계 조성에 의한 2백 개를 포함해 일자리 3천 개를 창출한다고 발표했다. ㅇ 3년간 3천개의 일자리는, 현재의 기업 규모를 배 이상으로 키우는 것으로, 에코프로는 ‘청년희망 ON(溫, On-Going)’ 참여를 결정하면서 당초의 신규채용 계획을 약 2배나 늘리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 ㅇ 포항에 신규공장을 증설하는 에코프로는, 우선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우수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2차전지 맞춤형 산‧학 연계를 통해 매년 8백여 명씩 3년간 2,500명의 인력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테크니컬 러닝센터’를 통해서 이차전지 분야 맞춤형 인력을 매년 1백명씩 3년간 3백 명을 육성해 직접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벤처투자 운영을 통해 유망벤처 기업을 지원하여 3년간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ㅇ 에코프로는 향후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학사 및 전문학사 과정으로 확대하고, 특성화고교와의 연계로 우수인력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기서 배출된 인력을 직접 채용하거나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의 일자리 공유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6개 대기업 중심으로 성사되었던 ‘청년희망ON’은 올해부터 참여대상을 중견기업과 플랫폼 기업으로 확대한 시즌2를 맞이했다. ㅇ 김 총리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중견 기업인 에코프로가 3천 개의 일자리를 약속한다는 것은 대기업으로 보면 몇만 개의 일자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말 쉽지 않은 담대한 결정을 해 주셨다”고 감사를 표하고, “특히 미래 신산업의 성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얼마나 크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ㅇ 또한 김 총리는, “에코프로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은 균형발전의 차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중견기업들이 지역에서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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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체결 환영”о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KT·포스코·경상북도·예천군간 투자협약 체결의 반가운 소식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о 경북도와 예천군, KT, 포스코는 10일 경북도청 안민관 사림실에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및 민관협력형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о KT와 포스코는 2025년까지 약 1,160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도청신도시 내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상용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하여 민관협력 기반 글로벌 양자컴퓨터 활용 핵심 거점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о KT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스코·포스텍이 운영 및 양자컴퓨터 개발자 솔루션 지원 등을 담당할 계획으로 올해 말부터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면 24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5년 1월에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о 향후 데이터센터가 건립되어 과학자 및 연구원, 개발자 등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양자컴퓨터를 응용할 수 있는 기반이 제공되면 신도시 내 생산유발액 1170억원, 부가가치유발액 509억원, 직·간접 취업자 1,243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о 김형동 의원은“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은 도청 신도시가 미래지향적 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다”면서“바이오산단 기업 유치에 이어 큰 성과를 내는데 노력해주신 경북도와 예천군 및 관계기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데이터센터 건립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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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소방관, 소방관을 위한 국가지난 6일 경기도 평택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던 소방관 세 분이 안타깝게 순직하였습니다. 소방관 1명의 생명을 앗아간 덕평물류센터 화재의 비극이 반년 만에 재현된 순간입니다. 특히, 갑작스런 구조물 붕괴로 인한 소방대원의 고립은 6개월 전 사고 원인과 판박이입니다. 화마와 싸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소방관의 사명(使命)이지만, 소방관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버팀목 없이 이들의 책무에만 의존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를 방기하는 것입니다. 소방공무원은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음에도 인력과 근무체계, 선진화된 장비도입 등 소방관 안전과 복지를 보장할 제도와 지원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가는 “정부가 소방관들을 죽음으로 내 몬다”는 노인의 호통을, “사람 좀 살려달라”는 유족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한 명복을 빌며 소방관 안전을 지켜줄 최첨단 위치추척 장비를 완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사회안전망구축지원본부도 국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소방공무원의 버팀목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다짐하며 위험한 화재현장에 자동화된 소화장비를 광범위하게 투입하는 등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故이형석 소방위, 故박수동 소방교, 故조우찬 소방사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고 계실 동료 소방관들과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2022년 1월 8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국회의원 김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