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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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집고수들이 모여‘사랑의 하모니’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는 6일 ‘사랑의 집수리’첫가구의 도배장판, 방충망 등 각종 망실기구들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의 하나로 시행하는 사랑의 집수리는 2022년 총 4가구로 용상동과 MOU를 맺은 하우징나라에서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우징나라 김주열 대표를 비롯한 집고수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용상동의 어둡고 구석진 곳, 낡은 집안들이 밝고 환하게 바뀌고 있다. 용상동장(동장 송인광)은 “민간의 솔선수범으로 가구의 환경이 개선되면 동네가 바뀌고, 나아가 용상동이 깨끗하고 단정하게 바뀌는 출발이니만큼 하우징나라 집고수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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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추진단,“고쳐줘! 홈즈~”사업『제 2호집』오픈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6일 주거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인 “고쳐줘! 홈즈~”사업의 『제 2호 집』을 열었다. 올해 7월 달에‘안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홀몸 어르신댁에 추진단원 손으로 직접 할 수 있는일을 찾아 보기 위해 집안 위생상태 확인, 콘센트·전등교체 여부 등 소소한 것들을 사전에 확인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 2호집”의 김 어르신은“집에 전구와 커튼 봉이 있지만 최근에 허리를 다쳐 혼자서 교체 하지 못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제법 날씨가 쌀쌀 해져 이번 기회에 꼭 설치 했으면 좋겠다”고 도움을 요청하여 설치 지원하게 되었다. 최병진 팀장은“김 어르신이 추진단원에게 뚝딱 뚝딱 맥가이버! 라며 고마움도 표시해 주었다.”며“추진단의 작은 손길이 김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된 거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명륜동장는“홀몸 어르신 댁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참여해 주신추진단원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 기부가 일상이 되도록 추진단이 먼저 모범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에서는“고쳐줘! 홈즈~”사업에 명륜동 주민이나 명륜동에업체를 둔 재능 기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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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강연구소, 보훈가족에 생강진액 전달농업회사법인 안동생강연구소(대표 강미혜)는 오는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구동 관내 국가유공자를 위해 생강진액 패키지 50박스(2,450,000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생강진액은 관내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동부동에 소재한 ㈜안동생강연구소는 고농축 생강진액을 출품해‘경북여성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안동 생강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미혜 ㈜안동생강연구소 대표는 “과거 고려시대에 전사자 가족에게 임금이 베와 생강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건강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동 관계자는“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안동 생강연구소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한 공헌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부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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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추석맞이 사랑의 빵 나눔안동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진희, 약칭 안사연)는 9월 3일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2022년 추석맞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안사연 회원들은 안동적십자나눔터에 모여 카스테라 빵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들었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빵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빵은 안동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안동단비마을, 경안신육원, 프란치스꼬의 집 3개소에 전달됐다. 시설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진희 안사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직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어려운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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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행복을 잇는 풍요로운 풍산풍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연, 김종섭)는 9월5일 추석을 맞이해 풍산읍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추석맞이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풍성한 오곡백과의 추수에 감사하며 조상의 얼을 기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식료품, 의약품 등 다양한 물품을 꾸러미에 정성껏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기연 민간위원장은 “추석맞이 나눔 꾸러미는 협의체에서 발굴한 지역 업체 및 개인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온정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섭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에 참여해 준 관내 업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본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서로 돕고 의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풍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복지팀은 매년 민관협력 및 자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마음을 열고 행복을 잇는 풍요로운 풍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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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주)세명일보, 임하면에 라면 300박스 후원농업회사법인 바이오㈜(대표 김병규)와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9월 5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로당 21곳과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규 대표와 김창원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시박 임하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와 ㈜세명일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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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일직만들기 프로젝트(직원편)일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오) 전 직원은 9월 5일 몽실공원, 면 소재지 등 마을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몽실공원은 일직면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견학오는 학생들도 많아 깨끗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폐기물 수거, 조형물 닦기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선8기 안동시에서 강조하는 “클린시티 클린안동”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앞으로도 “깨끗한 일직, 다시 찾고 싶은 일직만들기 프로젝트”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오 일직면장은 “각자 바쁜 업무에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기쁜 마음으로 환경정비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시티 클린일직을 만드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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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우리동네 든든한 후원자 ㈜다미개발북후면 소재 ㈜다미개발(대표 김우성)은 지역 내 손꼽힐 정도로 기부를 많이 실천하는 기업이다. ㈜다미개발은 명절이면 어려운 형편으로 차례를 지내기 힘든 가정에 제수용품을 전달했고, 연말이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도 앞장서 지역주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북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행복금고’의 ‘착한가게’로 정기적 기부에도 동참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고, 라면 20상자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북후면행정복지센터에 보내왔다.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북후면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미개발 김우성 대표는 “고향에서 사업을 하고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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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착한가게 덕분에“우리 서로 이웃 해요!”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국환)는 2022년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착한 가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지역주민을 위해 정기 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명륜동의 착한가게 현판식은 4곳으로“시영슈퍼(제1호점, 대표 김국환), 대백마트 신안동점(제2호점, 대표 진선자), 고려종합장식(제3호점, 대표 김재택 김현숙), 소성창호(제4호점, 대표 김종서)”순으로 진행됐다. 김현숙 고려종합장식 대표는 “나눔에 대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국환 민간위원장은 “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즉시 사용된다는 것에 끌려 기부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살맛 나는 명륜동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명륜동장은 “따뜻한 기부 실천에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4곳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여진 기부금은 「명륜동함께모아행복금고」에 지정기탁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긴급의료비 및 주거비,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 투명하고 폭넓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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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패션, 안동시 장애인단체에 의류물품 기탁서울 중랑구 소재 (주)다인패션(대표 이두식)은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안동시 장애인을 위해 2억여 원 상당의 춘추점퍼 및 의류 3,000여 벌을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안동시지회 외 8개 장애인단체에 기탁했다. 이날 물품기탁은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 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기탁된 의류물품은 9개 장애인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인패션은 정부 투자기관의 유니폼을 기획·생산·공급하는 전문 업체로 안동시에 2020년에도 의류물품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지자체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두식 다인패션 대표는“코로나19로 기업도 힘들지만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안동시 장애인분들을 위해 힘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인패션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