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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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 돕는 로봇 ‘실봇’과 함께 인지강화교실 운영안동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지강화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치매에 대한 교육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예방 로봇인 ‘실봇’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춤추며 노래하며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봇 ‘실봇’은 치매 환자 또는 치매 위험 대상자에게 춤이나 노래 등을 보여주며 따라 하도록 유도해 인지 능력이나 활동성을 높여준다.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인지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다음 단계로 올라갈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두뇌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일상생활 기능 유지를 위한 인지 교육을 적극적이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인지저하자의 증상 악화 방지 및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안동시치매안심센터(☎ 054-840-5779)/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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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글로벌 리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정책 모색권기창 안동시장이 한국 관광도시를 대표해 7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의 한 세션인 지속가능한 관광포럼에 참가했다. ‘뉴노멀 시대: 대전환의 열쇠를 찾아서’를 주제로 7월 13~14일 개최된 제13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는 외교·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가해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이다. 권 시장은 ‘지속가능한 관광포럼’에서 에두아르도 샌탠더 유럽여행위원회 대표이사 겸 세계경제포럼 지속가능관광 글로벌미래협의회 공동의장, 엘레나 쿤투라 그리스 전 관광부 장관 겸 유럽의회 교통위원회 조정관 등 글로벌 연사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가치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미래 관광에 대한 정책 토론을 나눴다. 권 시장은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이 보유한 5점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올해 말 열릴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역사도시연맹 등 국제회의를 통해 세계인들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현 인류의 가장 큰 화두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연계한 관광정책 방향을 크게 4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안동은 한국 최대의 강인 낙동강 상류에 위치해 안동댐과 임하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로, 임하댐에 45MW급 한국최대의 수상태양광을 조성해 친환경에너지 확보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둘째, 2016년 물순환도시를 선언한 친환경도시로 3,100만 달러($)를 들여 시가지 불투수면 곳곳에 LID(Low Impact Development/저영향 개발)기법으로 빗물침투, 저류능력 등을 회복시키는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셋째, 지난해 초 교통오지 안동에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KTX-이음’이 개통되면서 저탄소 녹색관광 중심에 섰고,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연간 1,000만 달러($) 상당을 지원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하고 주요관광지와 공공주차장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보급한다. 마지막으로 식당, 숙박 등에 소규모 물순환 저감장치 등을 지원해 관광 분야 물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소비를 즐기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 관광이 더 나은 관광산업의 출발점이란 것을 인식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것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는 대전환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관광산업은 소비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기능적인 탄소중립 기술을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기후위기에 맞설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며 안동 관광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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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시설 주민신청제 실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기간 중 주민이 점검을 필요로 하는 시설을 주민이 신청하면 안동시에서 점검하는 주민 신청제를 도입한다. * 국가안전대진단 : 일상생활 속 방치되어 있는 각 시설의 위험요소를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 주민 신청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국민 참여 및 소통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대진단 추진을 위하여 금년도에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주민 스스로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에 점검 신청서를 제출하고, 안동시에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당 시설을 점검하여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제도이다. 신청기간은 올 7월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이다. 신청대상은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에 대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등 분쟁이 있는 시설, 건축법 등 개별법에 따른 점검 대상시설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실제 점검은 안동시에서 8월 17일 이후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 생활밀접시설 :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신청제는 주민 스스로 신청한 위험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위협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전하며,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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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안동 수상레포츠로 무더위 쫓는다연일 폭염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임하 양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워터슬라이드, 블롭점프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임하호에는 임동면 중평리에 ‘아쿠아 수상레저’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 디스코보팅, 영유아풀장, 수상스키, 워터슬라이드 등 수상레포츠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이곳은 카라반 11면, 글램핑 12동, 오토캠핑사이트 20면 규모의 캠핑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취사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동호에도 와룡면 오천리에 ‘안동호 수상레저 마린’이 운영되고 있고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안동호는 호수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림과학박물관, 오천군자마을,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호반자연휴양림 등 자연친화적인 휴양단지가 위치해 주말이면 500~1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룬다. 안동댐선착장 인근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종면허시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보트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안동 대표 관광지 월영교 인근 물놀이 체험장에서도 문보트, 카약 등 물놀이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안동호는 배스낚시의 메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배스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동호인들의 꾸준한 방문과 입소문으로 외국인들도 안동호에 피싱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난 1996년 전국 최초로 외래어종 배스 퇴치방안으로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동력보트를 이용한 배스낚시를 시작했다. 요즘에도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와 한국루어낚시협회LFA가 주관하는 배스낚시대회가 매주 주말 열려 약 120여 척의 레저보트가 군무하듯 장관을 만든다. 안동호를 활용한 안동수상스포츠센터는 조정뿐 아니라 카누 전지훈련장으로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와룡면 산야리(구짓골)에 들어선 안동수상스포츠센터는 계류장 역할을 할 630㎥ 규모의 부선과 장비보관 창고 및 체력단련실(2층, 812㎥), 이동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7월 말까지 구리시청, 잠신고등학교, 대구카누연맹 , 울산광역시 카누연맹 등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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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금빛질주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한국실업육상연맹 주최로 7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고성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남녀일반부 6개 종목에서 금4, 은1, 동2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정미 선수 멀리뛰기 1위, 세단뛰기 1위, 400m계주 1위 ▲유지연 선수 100m 1위, 200m 2위, 400m계주 1위 ▲김다정 선수 100m 3위, 400m계주 1위 ▲김나연 선수 400m계주 1위 ▲김동한 선수 세단뛰기 3위 최근 100m 종목 금메달을 휩쓸었던 유정미 선수는 이번에는 주 종목인 멀리뛰기에서 6m46을 뛰어 대회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고, 세단뛰기에서도 12m83을 기록하여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유정미 선수는 100m에 이어 멀리뛰기에서도 한국육상여자선수 역대 3위 기록 보유자로 올라섰으며, 400m계주 금메달과 함께 이번 대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00m에서는 그동안 단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던 유지연 선수가 유정미 선수의 공백을 메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단거리 종목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400m계주 팀(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유지연)은 지난 5월 2022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개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했으며, 최근 3개의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록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선수들이 훈련하며 흘린 땀의 결과가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난 것이며, 앞으로도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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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성공 개최 위한 조직[운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조직(운영)위원회 창립총회를 12일 개최했다.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조직(운영)위원회는 경북의 바이오생명산업을 대내외에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협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조직위원 12명, 운영위원 12명)와 함께 “G-바이오의 시작!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조직(운영)위원회는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컨퍼런스 초청인사, 전시·운영을 위한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국내·외 홍보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는 경북도청사 내 새마을 광장에서 바이오산업 박람회와 비즈니스를 연계한 산업축제 형식의 ▲바이오·생명 박람회 전시회, ▲바이오 미래포럼, ▲헬스케어, 백신, 뷰티·화장품 등 분과별 컨퍼런스 등의 구성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경북지역의 다양한 천연소재와 산업의 융합으로 G-바이오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경상북도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2 경북바이오생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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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1교』정밀안전점검용역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안동시는 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진1교 통행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금회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2004년 12월 준공된 포진1교 일원의 변화 사항 등을 정밀히 확인해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용역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로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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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 개최안동시(시장 권기창)는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은 행사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며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HOT! 한 여름을 맞이해 안동 원도심(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전통시장 상품권(1,000장 이상), 시장바구니(1,000개 이상), TV, 건식 족욕기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방문객들은 원도심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룰렛 돌리기, 즉석 복권 긁기를 통해 꽝 없는 100% 당첨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안동 원도심 고객 감사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5개 미션 중 4개를 완수하면 상품도 지급됐다. 행사참여자를 위한 체험 이벤트 및 프리마켓도 다채롭게 열렸다. 팔찌 만들기, 캐릭터 그리기, 마스크 꾸미기, 블록 체험 등 10여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떡메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헤어 액세서리, 마스크 줄, 애견용품, 학습지, 착즙 청등 다양한 물품이 프리마켓으로 판매되고 다양한 길거리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안동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권활성화추진단을 구성했다. 지난 4월에 5개년 사업에 대해 경상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마쳤으며, 1년 차 사업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 마련 후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원도심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안동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원도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키우고 더 나아가 상인들의 매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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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복(多福)한 ‘먹깨비’여름 할인 이벤트 진행안동시는 복날을 맞아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여름나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동시 ‘먹깨비’ 이용자는 오는 초복(7.15.~17.), 중복(7.25.~27.), 말복(8.14.~16.)에 먹깨비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받아 주문할 수 있다. 각 복날 기간별로 선착순 예산 소진 시까지 1인 1회씩 할인받아 주문 가능하며, 타 이벤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먹깨비’앱을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음식을 주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타 배달앱과는 달리 지역사랑상품권을 연계한 결제가 가능하여 이용 고객이 결제 시 더 큰 할인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와 소득증진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운영중이며, 가맹시 가입비와 광고비 없이 1.5%의 중개수수료만 부담한다. 가맹점 등록 신청 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이벤트가 어려운 시기 무더위에 지친 안동시민들께 부담은 덜고 든든하게 복날을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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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오프라인 창구 운영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6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지급되고 있다. 안동시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11일(월)부터 시청 대동관 지하 1층에 오프라인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제한·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하여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 및 일부 중기업이다. 손실보상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하여 정한다. ‘19년 대비 ‘22년 동월의 월별 일 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100%)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온라인 신청접수는 6월 30일부터‘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받고 있으며, 신속보상 대상자는 신청 후 2일 이내에 지급 받을 수 있다. 만약,‘신속보상’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확인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하면 보상금액을 다시 산정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손실보상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거나, 보상 요건의 검토·확인이 필요한 사업자는‘확인요청’을 통해 신청유형별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청 대동관 지하 1층 오프라인 전담창구를 이용하는 신청자는 본인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신청유형별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방문하면 되며, 첫 10일간 2부제로 운영된다.(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 홀수 날, 짝수인 경우 짝수 날)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전국 콜센터(☎1533-3300), 안동시 손실보상 오프라인 창구(☎840-6930~6932)로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한 소상공인들의 손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프라인 전담창구를 마련해서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