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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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 친환경 총회로 만든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 회원도시 참가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하고자 지난 한 달간 모은 폐청바지로 청바지 업사이클링 가방 제작에 나섰다.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교육 관련 세계최대의 국제회의로 35개국 500개 회원도시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동시가 지난 2020년 유치하여 올해 개관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IAEC 사무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다. 이번 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안동시에서는 호텔, 관광 등 컨벤션 관련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교육전문가와 고위 공직자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시민들이 모은 폐청바지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과 안동시평생학습관 교육생들이 중심이 되어 7월 4일부터 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청바지 리폼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총 1,000여 개의 가방을 제작할 예정으로 색상이나 모양이 똑같은 가방은 하나도 없어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기념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박태희씨는 “청바지가 두꺼워서 가방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안동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리폼 가방 제작의 책임을 맡은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동에서 처음 열리는 큰 규모의 국제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이다. 내가 받는 가방이라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 김병진 평생교육과장은 “1,000여 벌의 가방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청바지가 필요하다. 안동시민들이 청바지 모으는 데 동참해서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집에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보내고 싶은 분들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054-841-9897)나 안동시평생학습관(☎840-3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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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안동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시는 기존에 설치된 수영조(면적=208㎡, 높이=50cm) 외에 에어바운스와 조립식 수영장(면적=150㎡, 높이=1m)을 임차하여 이용객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방법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부제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고 원활한 물놀이 운영을 위하여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 방법은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선착순)으로 7월 11일 9시부터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용객들은 물놀이장 내에서 반드시 물놀이 신발을 착용하고 물놀이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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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4급 직무대리 : 2명 ❍김승동(행정지원실장) ❍이재남(사회복지과장) □ 행정6급→ 행정5급 : 8명 ❍김정옥(노인장애인복지과) ❍김화숙(기획예산실) ❍민명원(행정지원실) ❍박춘자(문화유산과) ❍심미조(일자리경제과) ❍이종윤(전통문화예술과) ❍임순옥(관광진흥과) ❍조정철(일자리경제과) □ 농업6급→ 농업5급 : 1명 ❍권용덕 (축산진흥과) □ 녹지6급→ 녹지5급 : 1명 ❍김병휘(공원녹지과) □ 시설6급→ 시설5급 : 3명 ❍이대동(자원순환과) ❍임정훈(투자유치과) ❍조창호(토지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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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왕우렁이 활용도 중요하지만 관리(수거)가 더 중요해요!!안동시는 벼 재배농가에서 논 잡초제거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1992년 벼 제초용으로 도입된 왕우렁이 농법은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벼농사에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왕성한 번식력과 토착종과 경쟁 등의 문제로 하천, 호수 등으로 확산하는 경우 자연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지난 2019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벼농사에 활용 시 주변 농경지나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벼 재배 농업인의 참여가 절실하다. 안동시는 7월4일부터 28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여 왕우렁이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렁이 수거 단계별로는 ◇ 1단계 왕우렁이 투입 전, 3월 농수로 집중 수거 ◇ 2단계 왕우렁이 투입 후,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 7월 농경지 및 농수로 집중 수거 ◇ 3단계 벼 수확 후, 월동 방지를 위해 11월 농경지 및 농수로 집중 수거 등이 필요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왕우렁이는 잡초 방제 효과가 우수하지만,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위험성이 커 지침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며 "왕우렁이 투입 후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을 감안해 7월 중순께 집중적으로 수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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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작지만 큰 감동’주는 현장 위주의 혁신 주문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8기 개막과 함께 행정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민선 8기 ‘권기창’호 안동시의 비전은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이다. 취임식에서부터 내빈 소개를 없애고, 시장 자신부터 맨 앞자리가 아닌 둘째 줄에 자리했다. 시청 조직도에는 최고의사결정자인 시장을 맨 아래에 배치했다.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취임 후 실질적인 업무를 시작하는 7월 4일, 권 시장은 시청 입구에 나가 출근하는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권 시장은 “시장 먼저 권위의식을 내려놓겠다.”라며 “시민들이 주신 시장직의 권한을 오롯이 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그 출발점은 직원들을 든든한 동반자로 존중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시장이 뿌리 역할을 맡아 줄기와 가지에 신뢰와 자부심의 영양분을 꾸준히 공급하면 자연히 풍성한 과실이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권 시장은 인수위와 호흡을 맞춰 ‘변화와 개혁이 공존하는 가운데 생각은 진보처럼 하고, 추진은 보수처럼 해야 한다’는 일관된 기조로 활동해 왔다. 쉬는 날 없이 시의 현안 업무보고 청취, 현장 방문, 8대 공약 17개 분야 110개 과제 확정 등의 활동을 펼치며, 시민에게 작지만 큰 감동을 주는 즉시 해결 가능한 16개 과제에 해법을 내놓았다. ▷ 시장실은 1층으로 이전하여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좀 더 편하게 시장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읍면동장들도 민원인들과 더 가까워 졌다. 기존 읍·면·동장실은 폐지하고 그 공간은 주민 만남의 장소와 직원 휴게실 등으로 활용된다. 읍면동장들도 주민과 좀 더 가까이 접하고 가급적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치라는 뜻이 담겼다. ▷ 각종 인허가 등 민원처리 기간이 줄어든다. 민원이 접수되면 접수, 담당자 배정, 처리 완료 등 진행단계별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고, 매월 단축·지연 민원 현황 통보와 지연이 발생한 담당자에게는 독촉장을 발송하여 민원 처리 기간을 줄인다. ▷ 시청 앞마당과 주차타워 1층은 민원인 전용주차 공간으로 제공한다. 직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주차 걱정 없이 민원을 편하게 볼 수 있게 한다. ▷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 새벽 및 야간, 토·일요일 탄력근무제 배달을 통해 보유 농기계 100% 배달 서비스 시행으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의 농기계 임대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 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 불편 문제를 바로 해결한다. 권기창 당선인과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28일 만나 안동·예천 신도시 생활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신도시 내 공동 행정사무소 설치를 논의했다. 그 외에도 ▲ 안동학가산온천 매각 등 공단과 재단의 민간위탁 및 매각 ▲ 각종 행사 내빈소개 폐지 ▲ 시청 간부공무원 부인 모임인 매화회 해체 ▲ 각종 축제 입장권 강매 금지 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권기창 시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봤을 때 공무원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99% 해결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라며“시민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 해소에 감동하는 만큼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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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명품 힐링캠핑”재탄생안동시는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 임하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트램폴린과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월 임동면 산불로 전소된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인근 등산로, 정자 등 산불피해시설물을 복구한 것으로, 기존 시설에 더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은 카라반 11면, 글램핑 12동, 오토캠핑사이트 20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캠핑장 주변으로 놀이시설을 구축하고 산책로를 복구해 어른들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뛰어난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명품 힐링캠핑장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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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으로 점심과 디저트까지‘착한가격업소’인기!!단돈 만 원으로 점심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행정 안정부와 함께 안동시가 지정·관리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들이다.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점심과 물가상승 단어를 합친 ‘런치프레이션(Lunchflation)’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런 상황에도 착한가격업소에서는 만원이면 점심으로 비빔밥(5,000원)을 먹고 디저트로 커피(2,000원)를 해결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만 착한 것이 아니라 청결하고 기분 좋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 ‘가가소’(용상동 소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도 많이 어렵고 물가도 많이 올라서 저희 가게를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해드리기 위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안동시는 2011년 13곳을 지정한 이래로 현재 26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 16곳, 이미용업 6곳, 세탁업 3곳, 기타 서비스 2곳이 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착한가격업소 표찰 △업소별 맞춤형인센티브 △홈페이지 및 까치소식 게재 홍보 △물가유공자 포상 수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가가 3개월 연속 4%를 넘고 특히 5월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상승하는 등 꾸준한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착한가격업소' 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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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단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육상경기단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참가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경기에서 금3, 은4, 동2를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DTT200m와 500m+D 1위 김진영 선수, P5,000m 1위 김민기 선수, Ep10,000m 2위 정철원 선수, 3,000m계주 3위 김진영-김민기-정철원-심상우-정철규 선수, 여자 일반부에서는 1,000m 2위 임주혜 선수, P5,000m 2위 황지수 선수, EP10,000m 양도이 선수, 3,000m계주 3위 임주혜-황지수-박민정 선수가 입상하며 남녀, 개인전, 단체전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김진영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에 우승한 종목이 오는 7월 29일 개최 예정인 2022년도 세계선수권대회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와 소나기로 어려운 환경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선수들이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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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 8기 슬로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안동시 슬로건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으로 확정됐다. 안동시 민선 8기 슬로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은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안동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있는 시민의 힘으로 안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권기창 당선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민선 8기 안동시정 목표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안동’으로 정해졌다.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시정방침은 누리는 삶, 더하는 행복, 나누는 미래로 정하고 세부적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행정중심도시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ㆍ창작도시 △다함께 즐기는 문화관광ㆍ스포츠도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교육 복지도시로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슬로건과 시정목표, 시정방침은 권기창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부터 강조해온 시민과의 소통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함축하고 있다. 권기창 당선인은 “안동의 심장인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바이오ㆍ백신ㆍ대마ㆍ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실감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장부터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에 앞장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7월 1일 오전 10시 도산면 동부리의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안동시정의 연착륙과 조기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본격적인 시정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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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맞이‘독서교실’운영안동시립도서관(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22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중앙도서관과 웅부도서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독서교실이 올해는 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해 3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된다. 도서관 별로 다른 주제를 정해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의 신청대상은 초등 3 ~ 6학년이며 모집인원은 도서관별 12명이다.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 18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lib.ando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운영기간은 ▷중앙도서관 ‘소중한 환경 우리가 지켜요’를 주제로 7월28일~30일, ▷웅부도서관은‘우리고장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8월3일~5일, ▷어린이도서관은‘경제야 놀자’를 주제로 7월25일~27일에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전9시부터 11시 5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교실을 계기로 자주 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올바른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습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