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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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안동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6월 30일부터「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의 급여 자격을 보유한 8,347가구에 총 37억 1천만 원이 선불형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의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지급된 카드의 사용기한은 금년 12월 31일까지이다.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특정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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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금2 은2 동1 획득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강원도 정선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에 참가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금2, 은2, 동1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 유정미 선수가 11초73의 기록으로 1위, 김다정 선수가 11초93으로 3위, 400m계주에서는 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유지연 선수가 45초52로 1위, 200m에서는 유지연 선수가 2위, 100mH에서 송유진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여자 단거리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멀리뛰기가 주종목이였던 유정미 선수는 지난 5월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대회에서 역대 한국 육상 여자선수 100m 3위 기록으로 우승한 이후 2개 대회에서 1위에 올라,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여 100m 종목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뛰어난 기량으로 연내 한국 신기록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400m계주 팀인 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유지연 선수는 최근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등 대회를 거듭할수록 기록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입상하여 지역을 널리 알리고 있는 육상경기단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쾌적한 훈련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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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12년 대장정 마무리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안동시정을 이끌던 권영세 시장이 이달 28일 이임식을 끝으로 12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임식은 시청 내 영남홀에서 갖는다. 안동시 길안면 출신인 권 시장은 경북고와 영남대를 졸업한 후 1977년 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내무부와 영양군수, 대통령비서실, 안동부시장, 소방방재청,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0년 민선5기 안동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7기까지 12년 동안 조용하지만 강력한 시정을 이끌었다. 이임식은 평소 지론대로 동료 공직자를 비롯해 가족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소박하게 치러진다. 오전 08:30 충혼탑을 참배한 후 안동시정 인계인수서에 서명한 후 10:30부터 이임식을 갖는다. 이철우 도지사와 김형동 국회의원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되고, 직원들과 가족들이 출연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도 상영된다. 권영세 시장의 이임사와 직원 송별사, 현관 앞 기념촬영을 통해 마지막 기록을 남긴 후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정문을 나서게 된다. 권 시장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며 “12년 동안 시민과 함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이 행복한 삶이 시정 최우선 순위이자 원동력이었다는 것. 2016년 성공적 도청 이전과 함께 경북 중심도시로 우뚝 섰고 활발한 도시재생사업과 물순환 선도도시, 임청각 복원, 안동역사부지 활용사업 등 원도심 부활 시금석도 마련했다. 2010년 SK케미칼 유치를 시작으로 바이오·백신 사업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고,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국내최초 의료용 헴프 산업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도 구축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동형 일자리 사업도 미래 안동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예비문화도시 사업, 상권 르네상스 등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다. 두 배로 커진 예산규모와 채무제로,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한 1천억 규모의 재정안정화 기금은 민선8기의 어깨를 가볍게 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 시장은 이임사를 통해“시민과 함께 안동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2년을 뒤로하고 안동인의 한 사람이자 이웃으로 돌아가, 나날이 성장할 안동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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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스마트 안내 애플리케이션 “안동스마트박물관” 출시안동시립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면 안동 전통 생활문화와 전시물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안내 애플리케이션 “안동스마트박물관”을 개발했다. 박물관 안내 애플리케이션“안동스마트박물관”은 ICT 기술에 기반한 관람객 중심의 체험형 박물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안동민속박물관의 대표 유물과 야외박물관의 문화유적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박물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AR과 VR기반 콘텐츠 외에도 관람객들이 QR코드를 활용해 각 전시실의 중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콘텐츠도 구축했다. 안동 출신 배우 김중기씨가 나레이션(해설)을 맡아 조선시대 안동 사람 김 선비가 들려주는 옛 안동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제작해 한층 실감을 더 한다. 이희승 안동시립박물관장은 “첨단 ICT 기술을 통해,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단순히 둘러보는 공간이 아니라, 즐겁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안동스마트박물관” 어플리케이션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각 기종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 설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민속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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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원 발생하면 즉시 해결한다안동시의 민원처리 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안동시 남후면 국도 5호선 아래 남후농공단지 통로박스. 한쪽 벽면에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 동산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22일 권기창 안동시장 당선인은 인근 주민들의 민원발생에 현장을 찾아 ‘권기창TV’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내보냈다.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오후에 다시 찾은 현장에는 쓰레기 더미가 말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안동시 자원순환과와 남후면 행정복지센터가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현장 민원을 해결한 것이다. 권 당선인은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곳은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 우선이다.”며 “치운 후에는 다시 쌓이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인수위 활동을 통해 수차례 클린시티를 강조해 왔다. 권기창 당선인은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를 치운 기관과 애쓰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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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업은 우리가 직접 만든다!안동시는 안동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해 5개 동(洞)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한 총 8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사업에 대해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투표를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으로“주민자치의 꽃”이라고 불린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총 4,423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자치활동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과 마을의 사업을 직접 결정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찾아가는 투표소 운영과 비대면 온라인 투표기능을 마련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만든 결과이다. 지역별로 인구대비 주민총회 참여비율이 높았던 곳은 평화동(20.7%), 강남동(15.8%)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강남동은 1,661명의 주민이 참여해 5개 동 중 가장 많은 주민이 참여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8개 사업은 ▲마을 근현대사 명소 탐방(평화동) ▲문화재와 함께 하는 동네 한바퀴, 취약계층 우편함 교체 사업(안기동) ▲소공원 음악회&플리마켓, 제철 꽃 전시회(옥동) ▲“Clean! 송하 만들기”환경정화 캠페인(송하동) ▲어린이 스포츠 교실, 가족 체험학습형 문화재 탐방(강남동) 등이며 안동시는 주민이 선정한 사업을 직접 집행할 수 있도록 총 6,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총회가 해를 거듭 할수록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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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가스 소외지역에도 공급 확대 나서안동시는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되지 않은 소외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관 매설 공사를 6월 말부터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용상동 중들길을 비롯한 정하동, 태화동, 안기동, 평화동 내 6개 구간이다. 사업비는 12억 원(도비 1.4, 시비 3.4, 도시가스사 7.2)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3.52km 도시가스 공급망이 구축된다. 수혜 예상 세대는 630세대로 에너지복지 향상과 가스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통해 2015년 풍산읍 소재지에 도시가스가 처음 공급되었다. 이후 2017~2018년 송천동~남선면, 2019~2021년 시내지역까지 31km 공급망 구축으로 6,000세대가 도시가스 혜택을 누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열악한 공급 여건을 갖춘 소외지역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며, “대성청정에너지(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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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창업기업에 홍보·마케팅 비용 최대 1천만원 지원안동시는 작년에 이어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2022년 수요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요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은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맞춤형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자생적 기반 마련과 사업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동시는 1개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창업기업은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9가지 지원 분야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고, 신청기업 중 심사를 거쳐 15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금 지급은 선정 후 지원금의 70%(1차)를 우선 지급하고, 추후 중간평가를 통해 나머지 30%(2차)의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 사업 신청 및 문의사항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054-854-7062) 홈페이지(https://andongjob.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2021년 수요맞춤형 창업지원 사업’에서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1천만 원 상당의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작년 동 사업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은 ㈜세중투어몰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시의 지원을 받아 홍보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특히, SNS 마케팅과 라 이브 커머스 방송이 고객들에게 홍보 효과가 좋았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우수한 창업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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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프 자성종자, 이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합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올해 「헴프 자성종자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7월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그동안 마약으로 취급되었던 잎·꽃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유용성분을 추출하여 의약용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실증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마 종자(헴프 씨드) 생산을 위한 노지 재배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안동 대마 재배 면적은 2018년 약 14호 2.5㏊에서 2021년도 기준 90여호 52㏊정도로 급격히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재배를 위한 종자 수요 또한 상승했다. 시는 자체 종자 생산으로 농가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헴프 자성종자 생산기술 메뉴얼(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발간)’을 적용해 농가에서 직접 자성종자를 생산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대마 종자를 심으면 보통 암그루와 숫그루가 1:1의 비율로 출현하는데, 숫그루 재배는 채종량이 떨어지므로 암그루만 출현하는 자성(雌性) 종자 생산이 중요하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생육초기 단계에서 암그루와 숫그루를 구분하여 숫그루를 제거하고, 질산은처리로 수꽃을 유도한 후 수정시켜서 채종된 종자는 다음해 파종하면 암그루만 발생하여 농가에서 수확할 수 있는 종자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헴프 자성종자 자체생산으로 종자구입 비용을 줄여 관내 헴프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헴프 씨드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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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6·25전쟁 제72주년 행사」개최안동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 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영상물 상영 후에 안동시장의 기념사, 호국의 노래(비목, 6·25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시행된다. 참전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상의 예우를 갖춰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이라고 전하며, “참전용사들의 애국헌신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국가유공자분들의 자긍심과 명예선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