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베스트 뮤지컬 넘버로의 초대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중적이고 예술성 있는 뮤지컬 명곡 레퍼토리로 진행되는‘뮤지컬 파워 콘서트’를 진행한다. 싱그러운 6월 클래식, 무용, 뮤지컬, 토요야외 상설공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최고의 디바 뮤지컬 가수 바다와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유명한 테너 이동신이 출연해 감미롭고 화려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대중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 위대한 쇼맨 등 유명 뮤지컬 명곡들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첫 여자 아이돌그룹 S.E.S를 거쳐 최고의 디바로 거듭난 가수 바다와 성악은 물론 케이팝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테너 이동신이 만나 흡입력 있는 크로스오버 공연이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뮤지컬 파워콘서트’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서양 예술의 실험적인 창작공연‘음악극 자유로운 영혼, 이상과 슈만’공동 제작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
우리 시대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는 작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자유로운 해석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이다. 이번 안동 공연에는 브람스 생에 마지막 작품답게 거장의 숙련된 작곡기법이 투영된 요하네스 브람스의‘네 개의 피아노 소품, Op. 119’, 시적 감수성을 통해 유려한 선율로 표현한 프란츠 슈베르트 ‘네 개의 즉흥곡, D. 935’, 선율작법의 대가로서 베토벤의 면모를 충분히 발휘된‘베토벤 소나타 10번, Op. 14, No. 2’과‘피아노 소나타 23번, Op.57 열정’으로 루돌프 부흐빈더의 깊은 소리와 철학을 표현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다 열리는 6월 브런치 콘서트에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8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을 설렘 & 고백 & 애착 3가지 주제를 통해 아름다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바리톤 박정민, 팬텀싱어3 최초의 정통 카운터테너 윤서준이 출연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설렘, 사랑을 표현하는 고백, 서로를 보듬고 안아주는 애착을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6월 브런치 콘서트‘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글 유산의 도시 안동에서“한글디자인 특별전”개최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영옥)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과 함께 한글실험프로젝트《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전시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6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2019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 이 전시는 2021년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해외 순회전과 2022년 3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국내 순회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소개된다. 경북 안동은 훈민정음해례본 간송본이 발견된 지역으로 복각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글 유산과 관련이 깊은 도시이다. 그간 한글 관련 행사와 전시를 다수 진행했으나 현대적인 한글 디자인 전시는 처음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의 조형적 특징을 주제로 한 작품 46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의 ‘형태’를 주제로, 한글 조형 탐구의 장 마련 본 전시는 한글의 ‘형태’를 주제로 ▲ (시각) 모아쓰기 방식에 대한 그래픽 실험 ▲ (패션) 한글의 유연성과 모듈적 결합방식 적용 ▲ (제품) 평면에서 입체로, 한글의 공예적 미감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한글 창제 원리가 가진 조형적 특성 중 ‘조합’과 ‘모듈’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글자와 사물을 연관시켜 ‘한글’을 유희의 대상으로 작품화했다. 동시대 디자인·예술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22팀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46건의 실험적인 작품들은 한글 조형에 내재한 고유의 질서와 규칙, 기하학적 형태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21년 경상북도가 제575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경상북도 한글비전 선포식의 일환으로 한글유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6월 3일 17시 전시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웅부홀에서 국립합창단 합창 서사시 훈민정음 공연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한글의 다양성과 발전성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 및 전시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990년대 레전드 가수 총출동!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3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공연을 진행한다. ‘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은 1990년대 대중문화의 황금기에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 히트 가수들의 콘서트로 그 시절 추억의 명곡들과 즐거운 토크가 있는 공연이다. 멋진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의 락 발라드 매력의 소유자 가수 김정민,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록 댄스곡을 히트시킨 레전드 디바 가수 김현정, 발라드, 댄스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사랑받은 가수 왁스,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수 김형중이 출연한다. 시절 추억 속으로 돌아가 유쾌한 입담과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의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3일 공연부터 공연장 거리두기 좌석을 전석 오픈하여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교육청 2월 상설갤러리 전시회 개최경북교육청은 2월 28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최경수 작가의 ‘하늘소리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하늘소리展’은 밤하늘 아래 놓여 있는 막사발을 그려낸 작품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전통 사상을 담아낸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하늘소리’라는 제목의 연작 시리즈로,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 막사발에 정화수를 떠놓고 자녀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작가가 차곡차곡 기원했을 누군가의 소망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듯하다. 한국인의 정서들을 막사발로 표현해 온 최경수 작가는 2021 김해 비엔날레 작가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했으며 개인전 45회와 300여 회의 단체전․초대전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브런치 콘서트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11시 백조홀에서 ‘한국가곡 그대 마음의 편지’로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에 열리는 특별한 상설 공연이다. 클래식,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해설이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종료 후 계절별 특색있는 다과도 제공한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트팝의 선율과 가사가 아름다운 작곡가 김효근의 ‘첫사랑’과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더 푸시킨의 시를 가곡으로 표현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슬픔을 표현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인 이원주의 ‘연’, 애틋한 가사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선율이 돋보이는 윤학준의 ‘마중’ 등 한국 현대 작곡가들의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재미있는 해설과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장연주, 테너 구태환, 바리톤 이승왕 등 젊은 성악가들의 열정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월 브런치 콘서트 ‘한국가곡 그대 마음의 편지’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
-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2022 신년음악회 개최경상북도는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2022년을 기원하기 위해 27일 저녁 7시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2022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백진현의 지휘로 오페라, 가곡, 합창 메들리, 뮤지컬 음악 등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영덕 여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아영, 크로스오버 팝페라 남성 중창단‘비바팬텀’이 특별출연한다. 영덕 여성합창단은 도립교향악단의 연주와 함께 ‘꼭 안아 줄래요’ ‘바람의 노래’ 등을 공연하며, 영덕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음악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아영은 ‘고향의 노래’와 ‘마이페어레이디’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또 공연 후반부에는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크로스오버 팝페라 남성 중창단 비바팬텀(조휘, 김지원, 염정제, 송근혁)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지킬앤하이드의‘지금 이순간‘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용맹한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호기롭게 출발하는 임인년 새해가 되길 희망한다”라면서, “도립교향악단의 멋진 연주로 그간의 피곤함을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가 지속 중인 상황을 감안해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교향악단 053)324-7279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우리 국악 타우의 취향(趣向)’으로 2022년 첫 공연을 시작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우리 국악 타우의 취향(趣向)’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전통 연희 공연으로 준비했다. 다양한 악기와 소리를 결합하여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치성과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사물놀이, 고도의 기량이 필요한 교방무 등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공연 예술 전통 연희를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문화그룹 타우’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예술단체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우리 국악 타우의 취향(趣向)’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공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