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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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행정복지센터, 태풍 ‘힌남노’ 상륙에 대비 상황 점검명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상륙에 대비하여 관내 주요 침수지역 및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변 빗물받이, 우수유입구 및 주택·상가지역 배수구 등 위험요소 현장점검에 주력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비상대피 사항 안내와 수중펌프 설치·가동여부를 확인하였고, 산사태 발생 취약지역의 위험재해수목을 제거하여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태풍 대비 비상근무를 자율방재단의 협조로 5일 저녁부터 3개조 편성으로 체계적인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하기로 하였다. 기상과 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비상대기자의 현장 출동으로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명륜동장은“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만큼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참고하여 피해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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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경상북도지부, 자원순환 캠페인 개최(사)한국부인회경북도지부(회장 이명순)는 9월 4일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이해 주부 환경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안동시 월영교 일원에서‘제2탄 전 국민 탄소 다이어트! 가자! 탄소 제로시대! 자원순환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이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해 탄소 제로시대로 갈 수 있도록 생활 속 8가지 자원순환 절약 수칙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인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실천 서약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 8가지 생활 실천 수칙으로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종이타월 및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사용 줄이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물티슈 덜 쓰기’,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청구서 및 영수증 등의 전자적 제공 서비스 이용하기’로 우리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이명순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한국부인회 주부 환경 지킴이와 회원은 물론 23개 시·군 지역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해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환경적·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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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활기태화동주민자치회(위원장 박종주)는 지난 2일 ‘내가 만든 도자기로 우리 동네 벽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을 통해 쇠락하고 노후한 골목(영가초 입구)에 관내 도예 작가(김강현)의 지도와 지원으로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관내 초등학생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타일을 직접 만들어 개성 있는 벽화를 연출했다. 어린 시절 등하교를 하며 친구들과 놀던 추억이 깃든 골목길을 꽃과 빛, 벽화 등을 활용해 다시 생기 있고 깨끗한 곳으로 재탄생시켜 이미지를 개선했다. 특히 주민들과 학생들이 도자기 공예 교육을 받고 표현한 다양한 그림 도자기 타일들로 벽화 거리를 조성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제고하는 교육적 효과와 함께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심리적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협력적 공동체 문화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박종주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민들과 학생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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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태화 가(家)꿈’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태명)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난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추진단의 소규모 팀 중 ‘사랑 더한 행복 나누리’팀(팀장 이대교)은 지난달 취약계층 냉방기 지원사업에 이어 ‘태화 가(家)꿈’(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해 지팡이를 이용해 거동하는 독거노인으로,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 집 청소를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쓸 수 없는 물건들을 집 안팎에 쌓아 두고 있었다. 추진단원과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주택 내부의 쓰레기를 버리고 사용하는 물건 및 옷들은 차곡차곡 박스에 담아 정리해두었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던 마당은 풀 뽑기, 텃밭 가꾸기 및 방치된 폐가구 버리기 등 대청소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사업에 함께 참여한 수동씽크공장(사장 김재수)에서 재능기부로 직접 3단 서랍장을 짜서 대상자에게 제공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대교 팀장은 “어르신에게 안정적이고 포근한 환경을 마련해드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태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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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마을복지“희망찬(饌) 나눔”안동시 용상동마을복지 추진단(단장 이석원)은 추석을 앞두고‘희망찬(饌) 나눔 사업’을 펼쳤다. 아침 일찍 장보기를 시작으로 10여 명의 희망찬팀(팀장 부정민)은 3시간에 걸쳐 무국 꼬치전 동그랑땡 등 4가지 반찬을 만들어냈다. 명절에 추석음식 맛도 못볼까봐 신경은 썼지만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희망찬팀을 이끌어가는 부정민 통장은 “추석의 맛을 전달해 드리려 노력했으니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대상자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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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새마을회,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안병환)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30일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개최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10,000kg를 취약계층 88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지난 9월 2일 식료품, 샴푸, 칫솔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 24개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는 연 2회 헌 옷 모으기 행사 수익금 등으로 나눔 실천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홀몸 어르신 돌보미 봉사, 사랑의 연탄 보내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장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안동시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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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완전 웃는 DAY - 5‘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누기’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태명)은 지난 26일 어르신 완전 웃는 DAY-5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누기’를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팀별 소규모 사업으로 지난번 ‘이웃과 함께하는 서늘맞이’(취약계층 에어컨 지원 사업)에 이어 ‘함께라서 행복하조’ 팀(팀장 정은미)에서는 관내 타 기관 단체의 지원이 없는 취약한 경로당을 직접 발굴 및 선정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고자 ‘소확행’사업을 시행했다. 재능기부자를 섭외해 색소폰과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놀이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경로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해 선물(두유, 김, 라면 등)을 준비해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되었다. 정은미 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사업을 계획했다”라며, “태화동 주민들에게 소소하더라도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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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주민자치회 “안기톡톡, 행복알림”우편함 사업 시행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8월 25일 “안기톡톡, 행복알림”우편함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안기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으로 우편함이 파손되거나 낡아 공과금 고지서 등이 분실되어 납부하지 못하거나 손편지를 받지 못하는 일이 잦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15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장은 “손편지가 귀해진 세상에서 우편함 교체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온 반가운 소식을 지켜드릴 수도 있고 부차적으로 도시미관 또한 증진할 수 있어서 보람있게 생각한다”며“안기동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석 안기동장은 “항상 안기동을 생각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 사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주민자치를 실현한 뜻깊은 사업이라 생각한다”면서 “안기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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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클린 서구 만들기 박차서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이)는 8월 25일 서구동 관내 버스승강장 14개소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서구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설맞이 환경정비, 하절기 국토대청결운동, 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서구동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서구동에서는 “내집앞은 내가 깨끗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린서구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역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서구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서구동에서도 각 지역단체와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여 클린서구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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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자율방재단,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 실시풍산읍 자율방재단(단장 이기연) 회원 15명은 8월 25일 풍산읍 수곡리 일대에서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풍산읍 수곡리 일대에 우거져 있는 가시덤불 제거, 위험 수목 제거 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에 최선을 다했다. 풍산읍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험 지장물 제거 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기연 풍산읍 자율방재단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풍산읍을 만들기 위해 방재단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풍산읍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풍산읍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풍산읍의 쾌적한 환경과 주민들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재단 활동에 적극 임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