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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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이장협의회 국토대청결운동 실시남선면 이장협의회(회장 송병권)는 8월 25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이장협의회는 깨끗한 남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신석, 이천삼거리 등 관내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제거와 잡초 뒤에 숨겨진 쓰레기를 일일이 손으로 주우며 환한 미소와 함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장협의회 송병권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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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교육 실시남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월 24일부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8월 24일 무릉1리를 첫 시작으로 남후면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교육을 통해 평소 지역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배출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교육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생활개선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민선8기 들어 안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클린시티 조성에 발맞춰 마을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남후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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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풍물단』탈춤축제 앞두고, 활동 시작풍산읍 풍물단이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8월 22일부터 풍물단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동안 연습을 못했지만 풍물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능력과 개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단원들의 열망이 모여 새로운 첫걸음을 뗐다. 아직 8월이라 무더운 날씨지만 풍물단원들은 묵혀둔 장구와 북을 꺼내 정비를 하고 풍물 연습을 시작했다. 풍산읍 풍물단(회장 박혜란)은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러 축제에 참가해 다수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저력있는 풍물단이다.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풍물단은 서안동 농협에서 시작해 현재는 풍산읍민 전체를 대표하는 풍물단으로 발전했다. 박혜란 풍산읍 풍물회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연습할 시간을 가지지 못한 만큼 연습 시간을 점차 늘려 다가오는 탈춤축제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섭 풍산읍장은 “앞으로도 풍산읍 풍물단이 동락(同樂)의 북소리, 상생(相生)의 장구 소리로 읍민들의 삶 속에 물처럼 녹아들고 바람처럼 스며들어 풍산읍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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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유원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 펼쳐남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행락객이 다녀간 유원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남후면행정복지센터 등 단체에서 약 25여 명이 모여 행락객이 많이 다녀간 암산유원지, 무릉유원지와 주요 교량 밑 일대에 행락객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와 적치 폐기물 등 2톤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행락지 질서 지키기 홍보활동과 주요 유원지, 주차장 일대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했다. 남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방문객이 많은 유원지와 취약지에 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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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민 대상 관광 아카데미 교육 실시안동시는 지자체 주민 및 관광 유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8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관광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민들의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 분야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지역민 관광아카데미 사업은 크게 일반시민과 관광 분야 (예비)종사자로 교육 대상을 나누어 각기 다른 커리큘럼을 통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별 이론 강의뿐만이 아닌 실습과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동이 보유한 유네스코 문화유산뿐 아니라 최근 부상하고 있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등과 인근 10개 지자체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재인식의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8월 교육은 세부적으로 4회에 걸쳐 일일 교육과정(1-day)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주제를 활용한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원하는 강의에 대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1회차 교육은 관광 유관 사업체를 대상 이미 진행되었으며, 오는 17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산업과 지역문화콘텐츠 이해」2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8월 넷째 주 「지역관광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실습」교육이 3, 4회차 과정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4회차 교육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아카데미에 관광 관련 사업에 종사하신 분들뿐만이 아닌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교육이 안동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의 보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820-6635, 53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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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이웃사촌 사랑나누기』진행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원훈)는 8월 1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3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하는 『이웃사촌 사랑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대상자(23가구)와 협의체 위원이 1:1 이웃사촌을 맺고 말벗이 되어 혹서기에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했다. 이원훈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갖는 일직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직면 관계자는 “이러한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전반에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분위기가 확산 되길 바라고 주민 모두가 상호 후원하며 살아가는 풍요로운 일직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가정방문 시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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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지역 환경정비 주민이 앞장선다!옥동에서는 8월 13일 07시부터 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 외 15명)와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 외 11명)가 국토 대청결운동의 일원으로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양 단체는 2개 조로 나누어 관내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옥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단체가 자발적으로 시행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이상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최근 내린 비로 인해 지역에 쓰레기가 난립하고 잡초가 무성해졌는데, 우리 회원들이 하나되어 깨끗한 지역을 만들 수 있어 기뼜다”고 전했으며, 오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주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엄길용 옥동장은“지역 봉사에 선뜻 발벗고 나서준 주민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옥동에서도 클린한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옥동에서도 클린한 지역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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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주민자치위원회 행복한 공동체 위한 한걸음 「더불어 길안」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탁상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길안면 관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직접 만든 반찬과 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자치위원들이 우엉조림, 멸치조림 등 직접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준비했다. 반찬과 건강용품을 쇼핑백에 담아 위원들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준비한 생활체조 포스터 내용대로 함께 체조를 해보며 말벗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탁상찬 주민자치위원장은 “7월부터 계속된 무더위에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에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 등을 전달함으로써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길안」이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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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안동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 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조사대상자와 일대일 면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행태(음주, 흡연) △만성질환 이환(고혈압, 당뇨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38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한다. 특히 조사원은 조사 전 코로나19 검사 및 일일 건강상태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남 건강증진과장은 “본 조사는 보건사업 계획수립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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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암환자 의료비‘연속 3년간 지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으로 발생된 검사비, 진단비, 입원비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암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및 질병 구조의 변화로 인해 암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요 사망 원인 1위 또한 암(癌)으로, 암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성인 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하며, 만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는 재산 및 소득 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까지,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2021년 7월 1일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되었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 진단을 받았거나,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대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840-59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남 건강증진과장은“저소득층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속적인 지원으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암환자가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