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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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안동시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는 초복을 앞두고 15일 지역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초복을 맞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과일, 음료수를 준비해 대상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옥동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누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순남 부녀회장은 “더위로 인해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활력소를 주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엄길용 옥동장은 “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에 힘써주신 옥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본격적인 더위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를 건강히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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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이웃사촌 사랑나누기』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훈)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 23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이웃사촌 사랑 나누기』사업의 첫 번째 방문이다. 협의체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대상자(23가구)와 협의체 위원이 1:1 이웃사촌을 맺고, 여름철 동안 지속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고 안부를 살핀다. 또한, 삼계탕, 반찬,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일러 교체 등 긴급한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는 일직면행복금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방문, 삼계탕 전달 등 모든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원훈 민간위원장은“주민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갖는 일직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직면 관계자는“이번 나눔행사로 지역사회 전반에 이웃사랑의 풍토가 확산되길 바라고 주민 모두가 상호 후원하며 살아가는 풍요로운 일직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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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여름방학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호기심 팡팡 창의과학 △브레인 바둑 △블링블링 네일아트 △요리뚝딱 조리뚝딱 △바느질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나운서 스피치 △천연화장품 만들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체험 과정이 신규로 개설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에 참여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9일(화) 10시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수련관(850-462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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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30일(토)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내손으로 뚝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크릴 휴대폰 케이스 △자개모빌 만들기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 ~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7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누리집을 통한 확인이나 청소년수련관(054-850-4625~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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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찍어보는 여름 쉼표, 안동 힐링 여행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이다. 야외에서 즐기는 요리도 한중진미에 빠질 수 없다. 안동 갈비골목, 안동 간고등어 식당, 안동찜닭골목,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맘모스제과 등은 안동 여행의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7월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안동의 힐링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단연 인기를 끄는 곳은 자연 휴양림이다.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이라는 별칭을 가진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됐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숲속 힐링을 찾는다면 ‘계명산 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복합산림휴양관 등 22개의 객실과 깊은 숲속에 위치한 산막 7동을 비롯하여 야영장, 족구장, 유아숲체험원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난 15일부터 야외 물놀이장도 개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쉼터로 제격이다. 인근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과 묵계서원과 함께 용계은행나무, 지례예술촌, 천지갑산 등이 있다. 안동의 캠핑장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안동 대표 캠핑장은 단호샌드파크이다. 낙동강을 따라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카라반 13동, 글램핑장 2동과 일반 데크 8면과 어린이 놀이터, 트램펄린(방방뜀틀)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트레킹이 가능한 유교문화길이 있어 산과 강을 조망하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강을 따라 펼쳐진 갈대숲과 모래사장이 있는 마애솔숲문화공원과 낙동강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생태학습관 등이 인접해있다. 임하호수상레저타운은 캠핑과 수상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의 최적지이다. 임하호는 1993년 임하댐이 완공되며 조성된 인공 호수로 국내에서 8번째로 크다. 지난 2017년 개장한 임하호수상레저타운은 카라반 11동, 글램핑 12동, 오토캠핑 20동, 트램펄린(방방뜀틀) 등이 구비된 안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캠핑장이다. 특히, 캠핑장 외에도 수상레포츠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매직보트 등과 함께 워터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마련돼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다. 이곳에선 GPR시스템 서바이벌 전투, 페인트볼 서바이벌 전투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활쏘기 체험, 사격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텐트 제조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럭셔리 글램핑장으로 시설면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선라이즈 캠핑장,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룩스글램핑앤팜, ▷다슬기 채취, 피리 낚시, 물놀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길안 다슬기 캠핑장 등 다양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다. - 휴양림계의 5성급호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주소: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100-7, 전화번호 : 054-855-3371) - 숲속 힐링 휴양림과 야영장 ‘계명산 자연 휴양림’ (주소: 안동시 길안면 고란길 207-99, 전화번호 : 054-850-4700) - 캠핑과 수상레저를 한번에 즐기는 ‘임하호수상레저타운’ (주소: 안동시 임동면 선착장길 71, 전화번호: 054-822-1212) - 안동 대표 캠핑장 ‘단호샌드파크’ (주소: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35, 전화번호: 054-850-4595) - 청정 자연 친화 럭셔리 글램핑 ‘선라이즈 캠핑장’ (주소: 안동시 길안면 대사로 272, 전화번호 : 070-7732-8600) - 안동 도산권역 관광 최적지 ‘룩스글램핑앤팜 캠핑장’ (주소: 안동시 도산면 양평길 23-52, 전화번호 : 054-855-5578) - 다슬기, 낚시 체험이 가능한 ‘길안 다슬기 캠핑장’ (주소: 안동시 길안면 웃장터길 80, 전화번호 : 054-821-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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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 사망자 인감 부정발급 원천 차단 시책 시행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월 11일부터 사망자 인감 부정 발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금년 상반기에 사망자 인감 대리발급이 범죄에 해당됨을 모르고 상속 절차 간소화를 위해 대리발급을 시도하다 고발된 사건이 송하동에서 발생했다. 이에 송하동은‘위임자 사망 여부’와‘사망자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은 신청만 해도 고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체크박스를 만들어 위임장 하단에 추가했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사망자 인감 발급은 위법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사망신고 전이라도 보건복지부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사망했음을 알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함으로써 인감 부정 발급을 원천 차단해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2022년 상반기에 발생한 사망자 인감 발급 미수사건은 60여 건이며, 이는 형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등에 해당하는 범죄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만 해도 기관에 고발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등을 민원실에 비치하고 눈에 쉽게 띄게 포스터 등을 부착하고 있으나, 민원인이 이를 인지하지 못해 전국적으로 미수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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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어르신 효 잔치 행사 ‘성황리 개최’서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후면 어르신 효 잔치 행사’를 지난 9일 서후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서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송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하고 살기좋은 서후 다시 한번! 청춘!!』 이란 주제로 코로나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서후면 어르신들이 ‘나는 청춘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장, 국회의원,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과 서후면 노인회, 서후면 관변단체 회원, 서후면민들이 참여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서후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 노래, 난타 시연회 등 각종 축하 공연과 더불어 이·미용 봉사, 삼계탕 등 음식 제공도 이루어졌다. 행사는 서후면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이번 행사를 추진한 “송정옥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분들과 행사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신 서후면 관변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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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홀몸 어르신 말벗 사업 실시안동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권갑년)은 지난 6월 30일에 홀몸 어르신 12세대를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말벗 사업을 실시했다. 추진단원들은 2인1조로 나눠 홀몸 어르신 1세대와 결연하고 매월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영양 간식을 전달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결성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돌봄 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갑년 추진단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이웃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외출이 꺼려지는 시기이니 만큼, 우리 추진단이 이웃 돌봄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와 담소를 나누며 고독감 해소하고, 이웃 간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우리 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이웃 곁으로 다가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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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뜰마을사업 태화동 골목길 프로그램 마무리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태화동 골목길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유휴공간을 이용한 가드닝(생활원예) 교육(6회)과 마을 문패 만들기 수업(3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태화동 새뜰마을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를 위한 마을안길 정비, 주차장 조성, 집수리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 4월부터 SW(소프트웨어)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태화동 골목길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각 통별 유휴공간에 문그로우, 부시그린, 그 밖의 초화 등 약 100여본을 심어 마을 경관을 안전한 골목길 이미지로 활성화했다. 또한, 주민들과 사회적기업 엔젤플라워, 안동 중앙고등학교 도지재생 동아리 학생들이 협업하여 문패도 제작했다. 안동 중앙고등학교에서는 작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체결한 이후 태화동 새뜰마을사업에 다방면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골목길 프로그램 활동을 시작으로 벽화그리기, 마을 축제 프로그램 등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미자 주민협의체 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마을의 첫걸음”이라고 했다. 안동 중앙고등학교 관계자는“태화동 주민들과 화합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학생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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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안동과학대점, 사랑의 라면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이마트24 안동과학대점은 이마트24 본사와 함께 지난 24일 서후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60박스(2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마트24 안동과학대점은 평소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지역 내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탁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간을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데 그 의미가 깊으며 기탁된 라면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심순연 이마트24 안동과학대점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사랑의 온기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변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기부 받은 라면은 온정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