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형동 의원,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 당 수석대변인으로 참석

기사입력 2022.07.06 23: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캡처2.PNG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김형동의원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의원은 오늘(6일) 오전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 당 수석대변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오늘 고위당정협의회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당정은 물가 등 민생안정을 모든 현안 중 최우선 순위로 두고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및 에너지 바우처 지급 ▲법인택시 ‧ 버스기사 지원 ▲취약계층 지원 2차 추경 신속 집행 ▲추석 민생대책 선제 마련 등 민생안정을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 또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들에 대한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경제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각종 규제개혁 법안, 기업 투자‧부동산 관련 규제 합리화 법안 등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역량 강화, 메타버스 등 미래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법안과 제도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법안도 주요 입법 과제로 포함하였다.

     

     오늘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당정이 '원팀'이 되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국정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당의 협조를 받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형동 당 수석대변인은 “고유가는 물론 밥상 물가와 관련한 서민들의 고충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와 밀접한 품목들의 물가 상승 요인에 대한 분석 및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은 오늘 당정간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민생대책 및 주요 입법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형동,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