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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한가위 사랑의 쌀나누기」를 9월 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임동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회원들은 자체적으로 쌀 40포(10kg)를 마련했고,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준비한 쌀을 나누었다. 물품을 받은 가구주는 봉사활동하는 회원들을 보고, 고마운 마음을 연신 표현했다.
최희자 부녀회장은 “이웃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존경받는 봉사활동단체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상호 임동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고해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녀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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