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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추석맞이 인도변 제초작업 마쳐

기사입력 2022.09.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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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 추석맞이 인도변 제초작업 마쳐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엄길용)와 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 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순남) 및 옥동적십자봉사회(회장 천경숙)가 함께 추석맞이 인도변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옥동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 통행량이 많아 도로변 환경정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동 직원과 주민단체 30여 명은 장마와 더위로 무성해진 풀을 말끔히 제거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상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통행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천경숙 적십자봉사회장은 “더욱 살기 좋은 옥동 지역을 가꾸는 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엄길용 옥동장은“이번 제초작업을 통하여 귀성객과 주민들이 기분좋게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제초작업에 애써주신 주민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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