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강좌, 노래마당, 정신건강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인식개선 강좌는‘정신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10월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송대기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대성그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진행한다. 예안면·북후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행복짓는 노래마당’은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10월 7일, 북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10월 14일 개최하며 각종 경품 및 축하공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로는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정신건강 퀴즈 및 감사일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신건강 퀴즈 이벤트(10월 4일~14일)는 정신건강 관련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감사일기 챌린지(10월 15일~28일)는 참여기간 동안 최소 3일 이상 일기를 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운영팀(054-842-9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주민참여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展 개최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주민 소통 및 참여와 ESG 경영 과제 발굴을 위해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2022년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는 최근 대두된 ESG경영과 관련해 주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혁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단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공단의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분야는 ▲일하는 방식 혁신(E), ▲지역경제 동반 성장(S), ▲주민서비스 개선(S), ▲주민 경영참여 확대·강화(G), ▲정보공개 및 자원 개방 확대(G) 등 각 분야 내 공단 소관업무와 관련된 사항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고객센터『알림마당』에서 내려받은 후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공단 본부 내 경영지원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eastar061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0만 원(1명), 우수상 10만 원(2명)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공모전으로 주민소통을 통한 ESG경영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경영 및 혁신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하루해가 짧은 민선 8기 안동시정 혁신 또 혁신‘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취임 100일을 앞둔 10월 4일 권 시장은 △환경미화 일일체험, △청바지 입고 출근하는 다함께 찐데이,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례조회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 재창조를 위한 비전 2030’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생각을 공유했다. 안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고민하고 모색하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활력 넘치는 성장 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 8기 가장 우선 해결과제로 행정구역 통합을 꼽고 있다. 생활권과 행정권을 통일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도청신도시가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는 것을 막아 인구 30만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다. 통합 여부는 충분한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명분과 실리의 배분으로 상생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기업도시 안동의 도전과 변화로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 특구와 헴프 상용화 스마트재배단지 조성, 바이오·백신 클로스터 조성과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등 바이오·백신·대마를 활용해 신성장산업을 육성한다. 또 경북바이오2차 산업단지와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 유치,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애물단지로 여겼던 안동·임하댐을 활용해 대구 등 낙동강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구축 등 물산업을 육성해 보물단지로 만들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댐 관광자원화도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다. 안동댐 진입로에는 빛 터널을 조성해 방문객을 환상적 이계(異系) 공간으로 유도하고자 한다. 월영교와 영락교 사이 상설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댐 사면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 연출도 계획 중이다. 마리나 리조트와 유람선, 수상호텔, 경비행기,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만의 고유한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구)안동역은 야외워터파크와 키즈테마파크 등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해‘첫눈이 오는 날’이벤트와 상설트롯 콘서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하며 버스터미널도 신설한다. 폐선부지는 마라톤코스, 자전거길, 트래킹 등 복합레포츠단지로 개발하며, 간이역을 활용해 오감만족콘텐츠도 개발한다.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며 각종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에도 나선다. 안동댐에 과도한 이중삼중의 규제를 취락지구 중심으로 우선 해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동시정의 도전과 혁신은 신속히 실행되는 현재진행형으로 곳곳에서 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젊은 시절 농사를 지은 권 시장은 농민의 근심을 잘 이해하고 있다.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는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농기계보조금사업을 대폭 혁신해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담보하며, 보조금을 농민에게 직접 지급해 지급 지연 등 부작용도 없앴다. 농산물 공판장은 우리 지역 농민이 역차별받는 상황을 해소해 모두가 공평한 조건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내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전면 도입해 농촌일손 문제도 해소해 농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클린시티 조성으로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 각종 안동시 민원 사항은 처리기한을 대폭 줄였으며,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지도시 안동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또한 관내 소재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급해 타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입하고, 우리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해 진정한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리고자 한다. 시민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고 안동을 변화시키겠다는 집념은 취임부터 실천으로 옮겨졌다.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취임식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고, 과감한 도전으로 26년 역사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원도심에서 개최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 안동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또한, 안동 발전을 위한 각종 포럼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지역 숙원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항상 현장에서 행동으로 나서는 권기창 시장의 리더십은 직원들에게는 열정을, 시민에게는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안동시청 대동관(낙동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100일 소회를 밝히고,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시민 곁으로 다가서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안동의 미래 천년을 이끌 성장동력을 하나하나씩 준비해 지속가능한 안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권 시장은 “지난 100일은 마치 1년 같은 시간이었다. 안동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당면 과제가 산더미이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실천해 왔다”고 소회를 밝히며“안동이 경북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큰 비전으로 안동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라고 맺었다.
-
용상동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용상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남형)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해 10월 5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마을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용상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위원들로 자문위원을 비롯한 3개 분과별 위원, 당연직위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기획부터 홍보, 운영, 모니터링까지 축제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 용상시장과 연계한 콘텐츠 구성으로 지역상권 상생발전 △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한 주민주도형 축제 △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통한 마을 공동체 가치 공유 △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경제 활성화 △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축제 목표로 정하고, △ 축제 네이밍 공모 △ 마을 특성을 살린 축제공간 조성 △ 주민의 여론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등을 논의하며 축제의 성공을 다짐했다. 축제는 오는 11월 5일 용상시장 야외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연·전시·체험·놀이·나눔·먹거리 분야로 나누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남형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분위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해 보다 차별화된 용상동 대표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광 용상동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전 세대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용상동 최고의 마을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한해로 끝나는 일회성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 안동관광 할인쿠폰북 참여업체 모집안동시는 안동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음식·숙박 등 관광 사업체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23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제작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은 관광, 음식, 숙박, 체험, 기념품 등 업체별 쿠폰과 함께 안동여행 종합관광정보가 담겨 모바일과 연동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쿠폰북 참여 희망업체는 자체적으로 할인 범위와 서비스 제공 방식 등을 정할 수 있다. 제작된 쿠폰북은 전국 주요 관광지 및 관광정보 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해 참여 업체들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업체 개별 QR코드 제공과 함께 모바일앱‘조인나우’를 설치하면 내 위치 주변 「안동관광 할인쿠폰북」 참여업체가 자동으로 안내되도록 제작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미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확인 및 문의는 (사)미래문화재단(054-841-2433) 혹은 카카오톡 ‘안동관광 할인쿠폰북’에서 1:1 문의를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의 역할과 QR코드와 모바일앱을 활용한 내 위치 주변 할인 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는 안동관광 100배 즐기기 쿠폰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가을 정취 만끽’안동놋다리밟기 공연과 함께 여유를~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안동놋다리밟기의 상설공연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5회에 걸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보유자 김경희)는 매년 10월경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놋다리밟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재를 대표 관광지에서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안동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전승된 놀이이다. 무형문화재 김경희 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전승교육사, 이수자, 전수장학생과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자 하는 60여 명의 일반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는 동부와 서부로 나눠 이뤄진다. 공민왕이 포로가 되었다 풀려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와‘실풀기’로 시작한다.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갈라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 ‘대문놀이’, 시연자들이 등을 굽히고 강을 건너는 공주를 표현한‘웅굴놋다리’, 자기편 공주의 다리를 놓으려고 동부와 서부가 서로 밀치며 싸우는‘꼬깨싸움’후 한 줄의 놋다리 놀이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김경희 예능보유자는 “안동놋다리밟기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여성 대동놀이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16시에 시작되는 공연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에 노력을 아끼는 않는 보유자와 전수자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음악극 정조와 햄릿 안동 공연!‘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과 8일 오후 3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당진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세종시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회관이‘우수공연 지역 공동 유통을 위한 협약 사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작품으로 창작국악, 연극, 현대 무용 등이 함께하는 전통 창작 음악극이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 창작음악과 연극, 무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마주한‘정조’와‘햄릿’의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과 치밀한 갈등의 섬세한 표현을 통해 그들의 고뇌와 선택의 여정 속에 근원적인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내밀한 심리를 묘사한 공연이다. 또한 독보적 창작 음악을 선보이는 국악연주팀‘상자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롯이 자신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시간 속에 얼어버린 여덟사람의 이야기와 비극을 쥐락펴락하며 관객을 압도시키는 상자루의 음악과 모두가 알고 있는 두 인물의 이야기에 더해지는 이미지 퍼즐 맞추기는 새로운 공연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국의 대도시와 동일한 수준 높은 작품을 유통해 안동시를 전국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11월에는 대전연정시립국악원, 천안예술의전당과 공동 제작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 음악극 자유로운 영혼 이상과 슈만” 작품을 제작 추진 중이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의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동에서 즐기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고소한 자전거 캠핑」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핑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으로 ESG* 관광 실현을 위해 마련되어 친환경 저탄소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국의 가족단위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 관광객을 모객해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먹거리 결합상품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참가비는 먹거리에 따라 1인당 20,000원(고등어구이+캠핑), 45,000원(한우갈비+캠핑)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풍성하고 먹거리 가득한 캠핑을 위해 안동전통주(안동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와 대표 로컬푸드인 찜닭과 문어 등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10월 8일 개최예정인 안동자전거라이딩 행사와 함께 즐긴다면 두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중순부터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홍익여행사 등을 통해 KTX 열차와 관광택시, 고소한 캠핑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시관광협의회 회장(권혁대)는 “안동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는 자전거 라이딩행사와 캠핑을 연계하여 안동시가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로 거듭나 많은 동호인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처 : 안동시관광협의회(☎054-855-0515)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615명(국내 1,612, 국외 3) 발생경상북도에서는 10월 23일(일)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1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4명, 구미 288명, 경산 188명, 안동 142명, 경주 126명, 김천 114명, 영주 90명, 영천 75명, 칠곡 55명, 문경 42명, 예천 38명, 상주 25명, 울진 22명, 의성 15명, 영덕 14명, 봉화 12명, 고령 10명, 성주 10명, 군위 8명, 청도 8명, 청송 6명, 영양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0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14.7명이다.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402명(국내 1,402, 국외 0) 발생경상북도에서는 10월 22일(토)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40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84명, 구미 265명, 경산 168명, 안동 140명, 김천 104명, 영주 56명, 경주 50명, 영천 50명, 칠곡 49명, 문경 47명, 예천 45명, 상주 43명, 의성 16명, 성주 13명, 영덕 12명, 고령 12명, 울진 11명, 군위 9명, 봉화 9명, 청도 7명, 청송 6명, 영양 5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62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7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