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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627명(국내 1,610, 국외 17) 발생경상북도에서는 9월 23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10명, 국외감염 1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칠곡 74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의성 31명, 예천 29명, 군위 22명, 고령 19명, 울진 16명, 봉화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영양 6명, 청도 3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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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752명(국내 1,732, 국외 20) 발생경상북도에서는 9월 22일(목)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732명, 국외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14명, 포항 293명, 경산 215명, 경주 131명, 김천 116명, 칠곡 104명, 안동 95명, 영주 86명, 상주 57명, 영천 50명, 문경 49명, 예천 35명, 성주 31명, 의성 30명, 울진 25명, 군위 24명, 영덕 18명, 청도 18명, 봉화 18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고령 1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4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14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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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537명(국내 2,520, 국외 17) 발생경상북도에서는 9월 21일(수)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20명, 국외감염 17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72명, 경산 430명, 구미 355명, 경주 237명, 안동 147명, 김천 137명, 영주 115명, 칠곡 110, 영천 100명, 상주 69명, 성주 52명, 영양 43명, 문경 42명, 울진 38명, 의성 34명, 청도 30명, 예천 29명, 영덕 28명, 군위 20명, 봉화 20명, 고령 16명, 청송 1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6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8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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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감사 인사 전해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20일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안동시 옥야동 424번지)에서 열린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안동소방서가 후원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대원들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방대원 약 1,000여명과 함께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심학수 소방서장, 최규한 안동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영순 안동시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 의용소방대별 장기자랑이 진행됐고, 시상식을 끝으로 폐회가 선언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기술 연마와 크고 작은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대원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뜻깊고 보람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적 기상이변과 예측불허의 재난이 잦아지며 소방가족 여러분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졌다”라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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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에 부식비 지원...‘운영비 사용자율권 확대’안동(시장 권기창)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오는 9월에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시설인 등록 경로당 536개소에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부식비를 지원한다. 경로당 운영지원사업은 국비 냉난방비와 도비 운영비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해진 항목 외에는 사용이 불가해 2021년 안동시 경로당 국도비 운영비 반납액은 4억7백만 원으로 전체 지원 금액 22억9,700만 원의 18%에 달한다. 이에 시는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집행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기존 시 자체 운영비 연간 48만 원과 별도로 연간 60만 원의 부식비를 신설 지원해 운영비 사용에 대한 자율권을 확대한다. 이는 경로당 운영에 따른 비용 절감과 회장단의 회계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로당 회장들은 “경로당 운영비를 예전처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고령의 회장단이 회계 정산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제약만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은 재량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부식비를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 문화의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불편을 겪는 각종 현안 사항을 공약사업에 반영하여 개선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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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인류를 위한 질문을 함께 고민할 열정의 사흘‘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찾아온 팬데믹 시대,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갈등을 우리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 인류를 위한 질문’이라는 주제로 9월 21일 개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전환의 시대와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분석함과 동시에,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인문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안동은 민족의 집단 기록이자 인류 사상의 발견 및 성과의 진화 기록을 의미하는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인문을 기본으로 한 인간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 온 곳이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퇴계 이황,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과 같은 유학자를 배출하고,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 인문적 가치 위에 지어진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나라가 어려울 때 온몸을 바친 독립운동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성을 기반으로 시작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매년 다양한 형태의 발전으로, 대중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공유, 모색, 구현세션을 마련해 학제 간 융합과 소통, 참가자들 간 대화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인문가치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공유세션’을 다채롭게 기획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작가의 작품을 테마로 한 새싹콘서트 ‘랑랑별 여행’과 춤으로 삶을 표현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의 효진초이와 ‘청춘의 대명사’ 노홍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권해봄 PD 등이 참여하는 청춘콘서트 #갓생살기, 영화 ‘니얼굴’로 유명한 작가이자 배우 정은혜씨와 서동일 감독이 출연하는 영화 콘서트 ‘당신은 충분히 예뻐요’ 등 서툴지만 열정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 인간다운 삶을 인문가치 속에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안동, 더 나아가 경북의 미래 문화가치 발굴을 위해 ‘훈민정음, 온 누리에 펼치다’라는 모색세션을 구성해 경북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우리 한글의 인문적 가치와 훈민정음의 창제 정신, 그리고 훈민정음 세계화에 대한 고민을 이어간다. 이뿐만 아니라 ‘양극화, 문화다양성, 기후위기’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인문 가치 논문공모와 ‘인문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내일’ 이라는 주제로 영상 공모를 실시해 오늘날의 인문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모색하게 된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통찰의 질문을 던지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게 될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시대, 그 너머의 세상을 풍요롭게 할 사흘의 여행을 이제 시작한다.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현장에서도 등록 및 참석 신청이 가능하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adf.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처: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인문정책팀(054-840-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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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취업 박람회 개최 ‘31개기업 119명 채용’안동시는 지역 취업난 해소를 위해 9월 20일 안동체육관에서 ‘2022년 안동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31개의 현장면접 부스와 23개의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안동병원, 오케이에프,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 지역 기업 31개 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경영, 마케팅, 개발, 영업,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에서 119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구인정보는 안동시 누리집(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직업심리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전역한 군인 구직자를 위한 ‘제대군인 취·창업지원관’, 외국인 구직자를 위한 ‘외국인 상담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취업 박람회인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참가하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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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불법 촬영 꼼짝 마!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증가하는 학교 내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단위 학교의 불법 촬영 점검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2022학년도 최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구입 예산’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은 최근 불법 촬영 성범죄의 증가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고, 학교 자체 수시 점검을 통해 성폭력 근절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15개 교육지원청과 169교에 총 3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2023학년도에도 이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 중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최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구입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불법 촬영의 우려가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학교 단위의 자율적인 상시 점검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강력한 예방과 홍보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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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 경북 방문응오 동 하이 타이빈성 당서기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해 양 지역 간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향후 베트남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하노이 공항, 하이퐁 항구와 지리적으로 가깝다. 이런 점을 살려 경제특구로 지정돼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타이빈성은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며 타이빈성의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경상북도의 3대 수출시장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 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베트남 시장 수출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타이빈성은 베트남 내에서도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교 진학률이 높아 우수한 인재가 많기 때문에, 경북의 농촌 인력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미 타이빈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경북으로 들어와 지역의 농촌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베트남 타이응우웬성과 2005년 자매도시, 호치민시와 2017년 우호도시를 체결한 후 스포츠, 문화, 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베트남은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중산층이 급격히 성장해 경북의 3대 수출시장이 됐다”며, “한류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경북의 소비재가 베트남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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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갓소농, 올해 강소농 우수사례 대상 수상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 강소농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심사 결과, 경북 대표로 출전한 ‘안동 갓소농‘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강소농 상호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별 경영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상팀은 시군에서 추천 받은 자율모임체에 대해 도 단위 1차 심사와 중앙단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렸다. 안동 갓소농은 사업성과와 발전가능성, 파급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안동 갓소농은 올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을 공동협업마케팅으로 극복하고자 결성된 신생 강소농 자율모임체로 온라인쇼핑몰 공동 운영을 비롯해 SNS 포스팅 품앗이, 공동브랜드 개발‧운용, 선도농가 네트워크 구축 등 강소농을 넘어 갓(GOD)소농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올해 강소농 대전은 ‘강소농과 소비자가 함께 여는 내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코엑서에서 열리며, 안동 갓소농은 11월 2일 개막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힘든 가운데서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고 도약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보며 경북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중소규모 농업인들의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경북 강소농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농가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 조직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1,567명의 강소농과 144개의 자율모임체를 육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