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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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부인회 경상북도지부, 자원순환 캠페인 개최(사)한국부인회경북도지부(회장 이명순)는 9월 4일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이해 주부 환경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안동시 월영교 일원에서‘제2탄 전 국민 탄소 다이어트! 가자! 탄소 제로시대! 자원순환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이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해 탄소 제로시대로 갈 수 있도록 생활 속 8가지 자원순환 절약 수칙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인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실천 서약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 8가지 생활 실천 수칙으로는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종이타월 및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사용 줄이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물티슈 덜 쓰기’,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청구서 및 영수증 등의 전자적 제공 서비스 이용하기’로 우리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이명순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한국부인회 주부 환경 지킴이와 회원은 물론 23개 시·군 지역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해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환경적·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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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위기가구 깨끗하-데이’ 실시안동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박무주)는 9월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등 집안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안팎 청소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저장강박증으로 밖에서 주워 온 물건을 겹겹이 쌓아 놓아 주변 이웃에게 장기간 피해를 준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동사무소 직원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쳐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한 바 있다. 앞으로 관내에 이와 비슷한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분기별 청소 지원가구를 선정하고,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 등과 함께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폐기물처리 및 도배 장판 교체까지 제공해 대상자의 주거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박무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청소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복지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이웃사랑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엄길용 옥동장은 “옥동 관내에 수급자 2,344명(시 전체의 25%)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고 청소에 어려움을 겪어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업 추가재원 마련을 위해 후원자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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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안동시 북후면 새마을회(강경태 지도자회장, 신정순 부녀회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북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항상 힘써왔으며, 새해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도 전달해오고 있다. 남녀지도자회장은 “아직도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감염 확산 우려 속에서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 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쌀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마음들이 모여 북후면을 살기 좋은 새마을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최규열 북후면장은 “항상 우리 북후면 새마을 만들기에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북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추석은 가족들 모두 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것이며, 우리 지역에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형복지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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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새마을부녀회, 한가위 사랑의 쌀나누기안동시 임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한가위 사랑의 쌀나누기」를 9월 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임동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회원들은 자체적으로 쌀 40포(10kg)를 마련했고,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준비한 쌀을 나누었다. 물품을 받은 가구주는 봉사활동하는 회원들을 보고, 고마운 마음을 연신 표현했다. 최희자 부녀회장은 “이웃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존경받는 봉사활동단체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상호 임동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고해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녀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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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새마을회,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눔 대행진!안동시 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성), 새마을 부녀회(회장 오순남)는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쌀 나눔 대행진’기부 운동을 펼쳤다. 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쌀 550kg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정성스럽게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또한, 안동시새마을회 회장(한성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50kg 상당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귀감이 됐다. 오순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올여름 계속된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분들에게 이번 나눔 대행진 운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옥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엄길용 옥동장은 “ 옥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불우 이웃들에게 김장나눔행사, 백숙나눔 행사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으며 이번 쌀 나눔행사로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며 “행정기관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 복지가구에 감동을 주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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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안동시 풍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운분)는 9월 2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10kg 들이 쌀을 전달했다. 풍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국토 대청결 운동, 도심 화단 가꾸기, 독거어르신 이불 빨래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운분 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지역 내 궂은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매년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시는 풍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적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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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김기현)는 29일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ㅇ 안동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총 90포의 쌀을 전달했다. ㅇ 김기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295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ㅇ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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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라면캠핑페스티벌 흥행 대박 터졌다경상북도는 여름 끝자락인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낙동강체육공원 구미 캠핑장에서 전 국민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는 라면을 소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가 주관하는 ‘제1회 라면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 국가산업단지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했던 구미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기업(농심)과 협력해 굴뚝 없는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관광산업을 통해 첨단산업,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매출 1조 2,823억원, 종업원 수 5,090명 / 구미․안양․부산․안성공장이 있으며 구미공장은 국내 라면 1일 소비량 중 36%에 해당하는 3,800,000개를 하루에 생산 행사장은 캠핑용품 당근마켓이 펼쳐지는 플리마켓존(Flea Market Zone), 개막식 등 공식행사가 운영되는 마이 구미 존(My Gumi Zone),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운영되는 친환경존(ESG Zone), 라면 끊여주는 로봇 시연이 개최되는 누들존(Noodle Zone)과 170면의 캠핑사이트로 구성돼 운영됐다. 주요 행사로 ▷구미 출신 가수(황치열) 퍼포먼스 및 공연 ▷디저트・건강・해장라면 주제의 요리 경연대회 ▷유튜버와 함께하는 라면 먹방타임 ▷라면 끓여주는 로봇 행사 등이 펼쳐졌다. 또 ▷초보 캠퍼들을 위한 가이드교육 ▷캠핑용품 알뜰 당근마켓, 라면 셀프바 등이 운영돼 라면과 캠핑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고 갓 튀긴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도는 행사장을 찾는 캠핑객 및 방문객들에게 간단한 퀴즈를 통해 행사기간 하루에 400잔 정도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도내 관광지를 소개한 캠핑매트를 나눠주는 등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페스티발은 일상생활에 친근한 소재인 라면과 캠핑을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성공적인 사례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행사로 성장시켜 경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 라면캠핑페스티벌과 지역내 기업들을 함께하는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묶은‘마시구라 재미구라 산업투어’는 지난 2월 진행한 경북도 대표관광상품 지원사업 공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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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공중화장실 깨끗하게 사용하세요경상북도는 내달 19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속 추석명절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점검 및 편의대책은 23개 시군별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편의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특히,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공중화장실 세부지침 이행 여부 점검을 통한 질병 및 감염병 사전 예방 대책 ▷공중화장실 확충 대책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시설안전 등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위생․청결․편의용품 비치 등 이용자 편의 증진 대책 등이다. 또 공중화장실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소독․방역 등 시설관리, 화장실 바닥·변기·세면대 주변 청소, 장애인화장실 시설 점검을 통한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 도모, 공중화장실 이용 실천지침 안내문 게시 등도 집중해서 살필 예정이다. 경북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선 보수․보강 등 문제점 해결 시까지 지속해 관리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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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유니, 안동시정보화농업인회에 농산물유통박스 기부㈜애그유니(대표 권미진)에서 어려운 농민들을 돕기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유통박스 3,000개를 안동시정보화농업인회(회장 권상열)에 전달했다. 지난해 2차「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참여사업자로 선정되어 안동시와 인연을 맺은 ㈜애그유니는 의료용 헴프와 같은 고부가가치 천연물의 수직농업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혁신형 식물공장을 구축하여 농업시장의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이다. 권미진 대표는“농업을 기반으로 기업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농민들과 많이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고충을 듣게 된다.”며“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 힘든 현실에도 농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농민들에게 존경을 표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어려운 농민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 농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을 주는 ㈜애그유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애그유니와 맺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